대전의 3대 하천 중 으뜸하천인 갑천은 도심을 가르고 흐릅니다.
도심 속 자연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대전의 생태보고 월평공원과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도보와 자전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EXPO科學公員,EXPO EXPO Science Park)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한 대한민국 내 유일의 과학테마파크이다.
1993년 대전 세계박람회 행사가 끝난 뒤 1994년 8월 재개장하여 지금까지 계속 운영되고 있다.
* 하절기(3월~10월엑스포과학공원 전시관 입장마감시간은 17:30 이며 운영종료시간은 18:00분 입니다.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앙부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
명실상부한 문화 예술의 메카이며, 수목원과 어우러져 문화가 가장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03년 10월 개관 이후 대전시민은 물론 인근지역과 수도권까지도 끌어 들일 만큼 매력적인 공연장으로 발전하고
지역예술단체들을 위한 무대지원과 각종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전시·교육을 통하여 그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입니다.
전시관에서 천연기념물의 다양한 표본과 영상,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야외전시장, 특별전시관, 상설전시관, 천체관, 자연학습관 등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그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아마추어 무선국(HAM)은 1992년 1월 16일에 개국하였으며 원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공개 운영한다.
엑스포과학공원,한밭수목원,대전문화예술의전당 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갑천수상스포츠센터는 수상스포츠 체험 및 주 5일제 확대 시행에 따른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체험장에서는 개인및 단체종목 총 5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현장접수 및 인터넷접수로 체험이 가능하다.
유성구 봉명동 일원 5만7천㎡ 시유지에 지역업체인 계룡건설이 2007년 10월부터 공원을 조성, 기증한 것이다.
유림공원은 우리나라 4계절의 모습이 표현될 수 있도록 계절에 따른 6만4천82그루의 수목과 13만5천450그루의 초본이 심어져 있다.
또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인 반도지와 주출입구에는 중앙광장이 각각 설치되어 있다.
갑천변에 연접한 은평공원은 1988. 4. 23 공원결정후 광장, 운동시설, 놀이시설, 편익시설등이 조화롭게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갑천변을 굽어보는 정자, 월평루가 있어 사계절 이용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을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건강이 살아 숨쉬는 41℃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리며 마치 온몸을 온천수에 담그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부터 가족단위 사람들, 또는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이곳 족욕체험장은 유성온천역에서 가까운 유성명품테마거리안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2013년부터 한밭수목원 제방쪽으로 3동을 조성해 운영중인 갑천 바비큐장은 1동에 전기그릴 4개가 설치되어 있어
4가족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공기정화를 위한 집진기와 음수대를 통한 식수도 제공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