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 주도형, 소규모 동별 마을 축제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간중심 마을축제로 동의 유래, 전통, 고유문화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상권의 부흥, 각종 도시문제 해소 및 복을 담아 행복을 품어 나누는 복수동만의 특화된 마을 축제입니다.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는 도마1동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입니다. 건강과 나눔, 공유, 감성의 네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건강이라는 이름에 알맞은 건강 가족운동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상담실, 파스 붙여드리기, 발 마사지 체험과 같은 건강체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연과 포토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는 1만여명이 찾는 서구의 대표적인 마을축제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도솔산이 병풍처럼 둘러진 도마2동은 다양한 연령별 토박이 세대와 다문화 주민이 혼재된 일반주거지역과 공동주택이 혼합된 원도심 지역으로, 도마2동 개소 4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회복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주민화합형 축제로 옛 도마동의 이름인 ‘도마달’ 명칭을 활용, 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도마2동을 그리는 축제입니다.
정림동 벚꽃축제는 4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서구의 대표 벚꽃축제입니다. 벚꽃페이스페인팅, 벚꽃차받침 만들기, 벚꽃화관 만들기 등 벚꽃을 테마로 하여 축제이미지에 걸맞은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림동 벚꽃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주민 장기자랑, 갑천누리길 걷기대회 등 주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무대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연을 감상한 후에는 불꽃놀이까지 알차게 즐기기 위한 여러 가지 것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둔산3동 주민들은 매년 축제를 통하여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소통과 공감문화 형성, 주민간 존경과 아낌이 깊어가는 사람중심의 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괴정골 축제는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주민의 화합과 한민전통시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입니다. 한민시장이라는 지역적 인프라를 활용, 한민시장상품권을 발행·판매·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시장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또한 잊혀간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것으로 이웃 간의 정을 되찾는 마을공동체 소통의 장을 조성했으며,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즐길거리도 마련하였습니다. 괴정골 축제를 방문하시어 맛보고 장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동 들말 한마음 축제는 주민이 스스로 직접 제안, 기획, 참여하여 만든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2018년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어린이 축제의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들말 어린이공원이라는 지역적 인프라를 활용하였고,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 공연,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할 뿐 아니라 어린이 그림전시도 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공연, 마을 합창당 공연, 주민 장기자랑, 플리마켓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거리와 먹거리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함께 행복한 축제입니다.
2012년 처음 개최된 <내동 안골사랑축제>는 관주도가 아닌 순수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루어내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모범이 되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축제를 주관하는 새마을지도자 내동협의회는 축제의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 홍보활동, 무대 설치 및 축제 진행, 마무리까지 실질적 민간주도의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주민 화합과 소통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갈마울 주민화합 마을축제는 주민 주도하에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갈마울 축제는 지역자원인 마을 알기 뿐 아니라 여가문화, 주민화합, 공유체험이라는 콘셉트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민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화합을 위한 시간 또한 마련하였습니다.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을밤아래 음악과 함께 별이 뜨는 거리를 만들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차 없는 거리에서 서로의 정을 나누며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축제입니다.
갈마2동에서는 단품명품마을이라는 특성을 살려 매년 갈마골 단풍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단풍구경 뿐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앞 가로수길에 마련한 다양한 체험거리, 먹거리 부스 등을 통해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갈마골 단풍거리 축제를 방문하시어, 단풍을 주제로 한 지문 단풍트리, 단풍엽서 만들기, 단풍주제 포토존, 단풍소원트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의 분위기를 흠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월평1동 반달마을 축제는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민간중심의 마을축제로, 주민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흥겨운 풍물공연을 통해 길을 튼 후에는 주민들의 숨은 장기를 볼 수 있는 동아리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뿐만 아니라 합창단 연주, 주민 끼 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둔산 선사유적지는 대전광역시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으며 도심 속 작은 역사 공원으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월평2동에서는 지역 문화 자원인 「둔산 선사유적지」를 널리 알리면서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테마로 주민이 주도하는 체험형 축제를 만들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관저one축제 한마당은 2018년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삼세대가 함께하는 참여 한마당을 통해 할아버지·아버지·자녀 등 가족간, 이웃간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마음껏 끼 어울마당을 통해 주민들이 맘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둔산3동 주민들은 매년 축제를 통하여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소통과 공감문화 형성, 주민 간 존경과 아낌이 깊어가는 사람 중심의 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