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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보라매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20161209-보라매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샘머리 공원부터 대전 시청으로 이어지는 이곳 보라매 공원은
주변 직장인과 주민에게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해가 지고 어둠이 오는 밤이 되면 형형색색 불빛들로 수놓아진
새로운 장소로 변합니다.

[보라매공원 연말 맞이 새 단장]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이 연말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12월 2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지난 2일 보라매공원에서는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점등식을 가졌는데요.
캐럴과 바이올린 연주 등 식전 공연에 이어
불꽃놀이와 함께 보라매공원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았습니다.

#크리스마스 공원 조성 이유 및 소개
<INT 최무열 / 서구청 문화담당>

[12m 높이의 대형 트리 설치]
공원 중앙에 설치한 12m 높이의 대형 트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는데요.

[460m 구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
뿐만 아니라 460m 구간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장식해
은하수처럼 흩뿌려진 빛들이 공원을 찾은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민 인터뷰
<INT 이강숙 / 서구 월평동>
<INT 김솔진 / 보라매공원 방문객>

[내년 1월까지 오후 5시~밤 11시 점등]
보라매공원을 환히 밝히는 트리와 조명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점등할 예정이며
2017년 1월 말까지 운영하는데요.

[낭만적인 포토존 설렘과 행복 선물]
달과 별, 자전거 등 다양한 조형물로 꾸며진 이곳은
곳곳이 낭만적인 포토존으로
공원을 찾은 주민에게 연말연시의 설렘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10 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화려한 빛으로 가득한 보라매공원에 있으니까
크리스마스가 더 기다려지고 설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보라매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빛 속을 걸으며
행복한 추억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등록날짜2016-12-0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856
20161202-대전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61202-대전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장인이 가족과 나누는 대화시간이 하루 평균 28분이라고 하는데요.
바쁘게 사는 요즘,
대화와 소통의 부족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습니다.
특히 결혼 이민자의 수가 빠르게 늘면서
문화와 풍습을 극복해야 하는 다문화 가정의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가정 내 갈등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고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지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배재대학교 내에 있는 국경 없는 사랑방]
도마동 배재대학교 내에 있는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곳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요?

<INT 김정현 /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지원]
2013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을 열어
올해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한 이곳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과 일·가정 양립 지원 사업 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평일 9~18시, 토요일 9~15시 운영]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 지원 프로그램 등 운영]
특히 다문화 가정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 예방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문화 교육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토크 콘서트 뉴 갑천포럼을 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INT 김혜정 /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장>

[같이 배우고 나눠요 공동육아나눔터]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다양한 주민이 방문해 교육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장소인데요.
뿐만 아니라 노래와 율동 등 아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문화 배움터가 되고 있습니다.

<INT 강진아 / 도안동>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행복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데요.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족품앗이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막)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 서구 배재로 155-40, 배재대학교 우남관 103-1호
http://daejeonseogu.liveinkorea.kr/
☏042-520-5928
 
등록날짜2016-12-0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039
20161125-함께하는 겨울나기, 관저1동 김장나눔
20161125-함께하는 겨울나기, 관저1동 김장나눔 날이 추워지면서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마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김장 채소 가격이 폭등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될 텐데요.
겨울이 힘들고 외로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소매를 걷어 붙이고 있습니다.

[이웃을 돕는 사랑의 손길]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올해도 많은 분들이 사랑의 손길을 보태고 있는데요.

[새마을 부녀회 김장 나눔 행사]
지난 22일에는 관저1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장 비용 폭등에도 사랑 나눔 이어져]
올해는 특히 김장 채솟값이 폭등하면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더 빛을 발하고 있는데요.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 주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이웃 생각하며 기쁘게 동참]
절인 배춧속에 맛깔난 양념을 넣고 정성스럽게 버무립니다.
종일 힘들게 김치를 담그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INT 최성희 / 관저1동 새마을부녀회>

<INT 허영례 / 관저1동 새마을부녀회>

[정성껏 포장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정성껏 포장된 김장은
한부모 가정 등 온정이 필요한 이웃 20가구에 전달됐는데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함이 더해져
추위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봉사자분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데요.
겨울철 든든한 먹거리인 김장 나눔으로
올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등록날짜2016-11-2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16
20161118-사랑의 밥차
20161118-사랑의 밥차 외롭고 힘들 때 함께 먹는 밥 한 끼는
마음을 채워주는 보약이 되곤 하죠.
그만큼 밥 한 공기가 가진 힘은 대단한데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달려가는 사랑의 밥차
이번 주에는 어디를 다녀왔을까요?
 
[사랑으로 차려드립니다. ‘사랑의 밥차’]
뜨끈한 육개장에 노릇노릇 부침개
식사를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죠?
사랑으로 배부르게 하는 달리는 부엌
‘사랑의 밥차’의 모습입니다.

[지난 2015년 IBK기업은행이 기증]
냉장고를 포함한 취사시설을 갖춘 사랑의 밥차는
한 번에 300명까지 급식이 가능한데요.
IBK기업은행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서구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습니다.

[INT 방차석 /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 제공]
독거노인을 포함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밥차를 통해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6일에는 관저2동을 찾아갔습니다.

[서구 자원봉사자 50여 명 나눔 실천]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와 관저2동 자원봉사회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저2동 천년나무아파트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더불어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INT 박범진 / 관저2동 자원봉사회]

[22회 운영 자원봉사자 1,300여 명 참여]
특히 사랑의 밥차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22회에 걸쳐 1,30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을 도우며 사랑의 온기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서구 자원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밥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값진 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진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위해
오늘도 사랑의 밥차는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등록날짜2016-11-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44
20161111-대전 곤충생태관
20161111-대전 곤충생태관 아이들이 자라면서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체험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경험할 기회가 얼마나 될까요?
서구에는 도심 한가운데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길러주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한밭수목원에 새로 생긴 대전 곤충생태관입니다.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곤충생태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리를 맞는 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인데요.
책에서만 보던 곤충을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고
‘누가 누가 빠를까?’ 물방개 달리기 시합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한밭수목원 내에 개관]
서구 만년동에 있는 한밭수목원에 위치한 대전 곤충생태관은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는데요.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곤충생태관 소개
<INT 강희영 / 박사>

[곤충에 대해 알아보자! 곤충홍보관]
곤충홍보관에서는 곤충에 대해 속속들이 알 수 있습니다.
곤충별 대화법과 특징에서부터 서식지별 볼 수 있는 곤충들.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까지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곤충을 키우는 방법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생동감 넘치는 곤충 체험장, 곤충농장]
공부를 했으니 이제는 직접 살펴봐야겠죠?
생태연못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식충식물도 관찰하고
유충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도 책으로만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이 느끼고 배우는 것 같습니다.

#관람객 인터뷰
<INT 김민경 / 어린이집 교사>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운영]
대전 곤충생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데요.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연휴와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또 주 중에는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곤충 만들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INT 강희영 / 교수>

귀뚤귀뚤 소리를 내는 귀뚜라미는 암컷일까요? 수컷일까요?
나비는 어떤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는 걸까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곳
대전 곤충생태관이었습니다.

 자막) 대전 곤충생태관
대전 서구 둔산대로 191(만년동)
☏042) 270-5270~4
등록날짜2016-11-1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792
20161104-한방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
20161104-한방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 현대인의 심각한 질병 중 하나가 과체중, ‘비만’ 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굶거나 단식으로 살을 빼곤 하지만
오히려 살이 더 찌는 경우도 있고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서구보건소에서는 우리 체질에 맞는 한방으로
주민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한방으로 주민 건강 관리]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비만으로부터 서구민을 지켜드립니다.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한방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INT 유호룡 / 책임 총괄 교수>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과 업무협약]
서구는 지난 5월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과
‘한방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전문·체계적인 한방 프로그램 제공]
협약에 따라 둔산한방병원은 비만의 위험이 있는 서구 주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방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방 건강식품 제공 및 운동 지도]
사전 기초조사를 토대로 개인에 맞는 상담을 진행한 후
한방 건강식품 제공과 함께
관절을 보호하고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운동법을 알려주는데요.
 
<INT 박상수 / 임상 운동 지도자>

[건강관리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건강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INT 임창애 / 월평동>

아무리 좋은 약도 내게 맞지 않으면 소용없겠죠?
우리 몸에 맞는 한방으로 비만도 관리하고
건강하게 체질 개선도 할 수 있는 방법,
한방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에서 알려드립니다!
 
등록날짜2016-11-04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62
20161028-일 잘하는 서구, 생산성 ‘우수’
20161028-일 잘하는 서구, 생산성 ‘우수’ 주민 삶의 질을 결정짓는 행정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한 성과를 내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할 텐데요.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했는지,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서구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188개 지자체 응모, 현지실사 등으로 심사]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188개 시·군·구가 응모했는데요.
온라인 상호검증과 현지실사, 심사위원 심사 등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습니다.
 
[대전 서구 「우수상」 수상]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따져보고
이를 토대로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지자체 생산성 대상.
이날 시상식에서 서구는 우수상인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능률성’, ‘효과성’을 바탕으로 평가]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조직의 인력, 예산 등 투입한 자원에 비해
산출이 얼마나 이뤄졌는지를 보는 ‘능률성’과
목표 달성률을 기준으로 하는 ‘효과성’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주민이 원하는 성과를 효율적으로 이뤄내는
일 잘하는 지자체로 인정받은 서구.
앞으로도 효과적이고 따뜻한 행정이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등록날짜2016-10-2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80
20161021-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
20161021-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 요즘 같이 책 읽기 좋은 계절에는
도서관에 들러 책 한 권 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데요.
책을 찾아 멀리 갈 필요 없이
우리 동네에서도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문화 휴식 공간
서구의 네 번째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내동 작은나무마을 어린이 도서관 개관]
지난 17일 내동에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민이 함께 운영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이 개관식을 가졌는데요.
주민 100여 명이 모여 작은 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주민 가까이에 있는 작은 도서관]
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은
주변에 공공도서관이 없던 내동 지역에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소규모 도서관인데요.
 
  [평일 11시~18시, 토요일 13시~18시 운영]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 이용 가능]
또한 지하 1층에는
각종 세미나와 영화 상영이 가능한 청소년 문화 공간,
1층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이 조성됐고
성인도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2층에 성인 문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오카리나, 자수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
이곳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사람들과 어울려 동아리 활동도 할 수 있는데요.
오카리나로 아름다운 화음을 맞추기도 하고
삼삼오오 모여 함께 자수를 두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주민 사랑방 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
이렇게 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공간일 뿐만 아니라
담소도 나누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손길 닿는 대로 눈 가는 대로 책을 골라
내 집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곳
다양한 사람이 들러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
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에서 독서의 계절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내동 작은나무마을 어린이도서관 : 동서대로 1014번길 10
프로그램 및 참여 문의 ☏(042)-537-0213
 
등록날짜2016-10-2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91
20161014-마을활동 컨설팅
20161014-마을활동 컨설팅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가까워지면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이웃과 정을 나누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서구에서는 행복과 정이 넘치는 마을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동네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고
소통하는 시간, 마을활동 컨설팅입니다.
 
설명자막) 마을활동 컨설팅 : 마을활동에 대한 관심·이해도를 높이고 마을활동가와 자생단체와의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마을 공동체 활성화 위해 마련]
마을활동 컨설팅은 마을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3회차 컨설팅]
지난 13일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변동과 내동, 가장동과 갈마2동, 괴정동 주민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 번째 마을활동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INT 권선필 / 교수>

[좋은 마을을 위한 나의 역할]
마을활동 전문가 권선필 교수님의 강연으로
좋은 마을을 위한 나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요.

[퍼실리테이터 진행 하에 토론]
마을활동 컨설팅은 앉아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별로 둘러앉아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의견을 나누는 토론을 진행합니다.
 
테이블마다 토론을 주도하며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분들이 보이죠?
공감 토론을 돕는 퍼실리테이터입니다.
 
설명자막) 퍼실리테이터 : 회의나 교육 등의 진행을 원활하게 도움으로써 합의 형성이나 깊은 논의,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진행 조력자.
 
<INT 장정미 / 대전 마을활동가포럼 공동대표>

[이웃사촌과 함께 자유로운 생각 나눔]
각 동에서 마을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는 퍼실리테이터를 중심으로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함께 고민했는데요.
더 행복한 우리 마을을 위한 주민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INT 오명관 / 내동>

[11월까지 권역별 방문 컨설팅]
한편 마을활동 컨설팅은 오는 11월까지
정림종합사회복지관과 행복한 우리복지관을 방문해
23개 동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컨설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마을이란 어떤 마을인가요?
이웃사촌과 마을의 미래를 꿈꾸고 계획하는 소중한 시간,
이러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서구의 모든 마을이 좋은 마을이 되지 않을까요?
 
등록날짜2016-10-14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87
20160930-서구어린이도서관
20160930-서구어린이도서관 흔히 도서관 하면 조용히 책만 읽는 곳으로 생각하실 텐데요.
서구의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은 책을 듣고 느끼며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책을 놀이로 즐기고 삶의 양식이 되는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곳,
지금 함께 가보시죠.
 
정림동의 어린이 공원 옆 동심을 자극하는 연필 모형이 눈길을 끄는데요?
아담한 구립도서관인 어린이도서관입니다.
 
[어린이 공간, 가족열람실로 온 가족을 위한 시설]
2층짜리 아담한 건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위한 공간이 아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책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의 놀이터]
어린이 전문도서관답게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진 이곳은
아이들 스스로 책을 통해 성장하고 쉼을 얻을 수 있도록
편안한 책 놀이터가 되어 주고 있는데요.
 
<INT 박창순 / 서구 어린이도서관>
 
[교구 놀이 즐길 수 있어, 대여도 가능]
조용히 책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활동을 돕는 배움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이야기방에서 친구들과 교구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이 교구는 가구별 1점씩 대여도 가능합니다.
 
[어린이 독서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또한 학년별 어린이 독서회 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독서가 전문 선생님의 지도와 토론으로
흥미진진한 시간이 됐습니다.
 
<INT 정지원 / 9세>
 
[재능 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도우미도 볼 수 있습니다.
서구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고운소리꾼 동아리 회원들은
매주,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읽어주며
재능 기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INT 한미숙 / 재능 나눔 봉사자>
 
이렇게 책을 읽는 만큼, 마음껏 뛰어노는 만큼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키는 훌쩍 자라겠죠?
 
도서관은 책과의 소중한 만남이 시작되는 곳이죠?
때로는 놀이터로 때로는 문화공간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인 것 같은데요.
서구 어린이도서관으로
꿈도 키우고, 마음도 채워주는 책 나들이 오시는 건 어떨까요?
 
자막)서구 어린이도서관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로 25
http://childlib.or.kr
☏042-581-2574
 
등록날짜2016-09-3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750
영상 서구소식 10월호
영상 서구소식 10월호 안녕하세요 정우영입니다.
유독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게 되는 10월입니다.
10월은 특히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축제의 달인데요.
서구에서는 27번째 서구민의 날을 맞아 한빛 콘서트가 열립니다.
많이 참여해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서구소식 10월 호는 파릇파릇한 서구 막내직원들의 상큼한 인사로 시작합니다.
 
실?국별 막내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서구송.
서구청에서 하는 일을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서구송 영상은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0월 7일 서구민과 함께하는 한빛콘서트 ]
10월 10일은 제27회 구민의 날입니다.
10월 7일 금요일 샘머리공원에서는 구민의 날을 축하하는 한빛콘서트가 열리는데요.
소찬휘와 김장훈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다음으로 유용한 행정정보를 전해드리는 4면입니다.

[ 전통시장 상품을 손 끝 하나로 집에서 받자]
서구에서는 전통시장 상품을 손끝 하나로 집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전국 자치구 최초로 대전 서구 전통시장 인터넷쇼핑몰 온누리 장터몰을 구축했는데요.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등 전통시장의 질 좋은 제품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온누리장터몰,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고요~
플레이스토어에서 한민시장을 검색하면 핸드폰만 있어도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을 위한 문화 쉼터, 도화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 ]
청소년들을 위한 도화 청소년 문화의 집이 10월 19일 문을 엽니다.
청소년들에게 여가선용 및 수련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도화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서구의 교육취업정보를 전해드리는 7면입니다.
 
[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10월에는 방과후 아동미술지도사 전문자격 과정이 개강하는데요.
경력단절여성 중 수료 후 재능기부 등의 활동이 가능하신 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서구는 일하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금 서구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서구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취?창업 분야와 공익활동 분야로 나눠 상시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화교양 정보를 한 데 모은 문화정보 12면입니다.
 
[ 서구 도서관 소식 ]
먼저 서구 도서관 소식부터 알아볼까요?
매주 토요일 서구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영어 책놀이를 운영합니다.
 
10월 4일 가수원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윤대식 교수님의 특별한 강의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내조의 여왕, 신화와 역사 속 제왕의 여인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책이 된다고요?
종이로 된 책 대신 사람이 전해주는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 휴먼북이 찾아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 책과 친해질 수 방법 궁금하시죠?
북스타트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서구에 주소를 둔 3~35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청받고 있는데요.
각 도서관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알려주는 대중문화의 힘과 의미,
10월 26일 저녁, 가수원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0월 29일 가수원도서관에서는 청소년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강연이 열립니다.
과학자들에게 듣는 지식 나눔, 10월의 하늘에 서구 어린이와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관저문예회관 소식 ]
이번에는 관저문예회관 소식입니다.
10월 7일, 화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의 꿈같은 어린이 뮤지컬, 정글북이 찾아옵니다.
프르미에르 발레단과 함께하는 발레콘서트가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립니다.
10월 18일 화요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을 서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는 지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10월 26일 수요일 저녁, 어우림 국악한마당 얼씨구가 펼쳐집니다.
관저문예회관의 모든 문화공연은 인터넷카페를 통해 초대권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합니다.
10월 18일부터 9일간, 관저문예회관 전시실에서는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제1회 아름다운 날들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에 나들이 하기 좋은 때인데요.
서구의 알찬 문화 행사들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0월의 서구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등록날짜2016-09-3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786
20160923-마을지원센터 와유
20160923-마을지원센터 와유 온라인상에서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도 소통하지만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은 얼굴조차 모르는 게 요즘 세상인데요.
각박한 사회에서 사람 중심의 마을을 만들고 있는
마을지원센터 ‘와유’를 소개합니다.
 
골목을 놀이터 삼아 아이들이 뛰노는 곳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곳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이곳은
지난 2015년 문을 연 마을지원센터 ‘와유’입니다.
 
설명자막) 마을지원센터 와유 : 주민들이 자치, 참여, 협동으로
삶터인 마을을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센터.
 
<INT 강영선 / 정림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즐거운 공동체 만들기 지원]
와유에서는 마을을 편안하고 즐거운 공동체로 만드는
주민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주민의 사랑방이자 쉼터 역할]
지역 주민이 모여 마을의 주요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안부를 묻는 사랑방이 되기도 하고,
 
차 한잔과 함께 독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를 위한 문화·체육 공간]
와유에는 문화·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도 마련돼 있는데요.
 
어르신을 위한 요가수업부터 어린이를 위한 책 놀이 교실 등
주민의 건전한 여가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INT 최옥희 / 실버요가 강사>
 
<INT 홍석현(79세) / 도마동>
 
[지역 동아리 재능기부 수업]
뿐만 아니라 주민이 이웃을 위해 재능을 펼치는
의미 있는 수업도 있는데요.
 
학부모들이 모여 만든 ‘꽃마실’ 동아리 회원들은
매주 이곳에서 리본공예 수업을 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전현숙 / ‘꽃마실’ 동아리 회원>
 
이렇게 와유에서는 마을 네트워크를 되살리고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와 이웃의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 분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마을지원센터‘와유’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막) 마을지원센터 와유
대전 서구 계백로 1403, 2층 (도마동 171-56)
☏042) 527-2723
 
등록날짜2016-09-23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41
20160919-서구자원봉사협의회 바자회, 송편나누기
20160919-서구자원봉사협의회 바자회, 송편나누기 보름달처럼 환한 명절 보내셨나요?
서구의 명절은 보다 특별했는데요.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마음을 나눈 훈훈했던 현장, 함께 가보시죠.
 
[추석맞이 이웃돕기 행사 열려]
지난주 서구에서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웃돕기 행복 나눔 바자회]
지난 26일 구청 로비에서 열린 행복 나눔 바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나섰습니다.
 
[한화이글스 친필 사인 유니폼 등 판매]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기증한 친필 사인 유니폼과
장난감, 식품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는데요.
 
이날 수익금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송편 재료비로 쓰였습니다.
 
<INT 방차석 /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장>
"나눔과 배려로 행복한 서구자원봉사회에서는 올 추석을 맞이해서 풍성한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습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을 만들어 줬고 사과와 배를 준비해서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행복한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사랑의 송편 나누기]
명절이 반갑지만은 않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누기에는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마음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이번 송편 나누기에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도 함께 참여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됐습니다.
 
<INT 윙기로안 / 다문화가정 여성(베트남)>
"오늘 송편 만들어봤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어려운 사람들 도와줄 수 있어서 너무 보람 느껴요."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송편 400kg을 정성스레 포장해
소외계층 235세대를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만큼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등록날짜2016-09-1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83
20160902-전통시장 장보기
20160902-전통시장 장보기 곧 명절 추석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밌는 이야기도 나눌 생각에
벌써부터 들뜨는데요.
오늘은 명절 준비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넉넉한 인심이 묻어나는 곳.
전통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
과일은 물론 생선, 채소까지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이곳은
전통시장입니다~!
 
<INT 김용길 / 한민시장 상인회장>
 
<INT 전희경 / 도마큰시장 상인>
 
그날그날 손질하는 신선한 축산물과
산지에서 공수한 싱싱한 해산물, 푸근한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
명절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추석맞이 게릴라 이벤트]
도마큰시장에서는 9월 8일과 9일
시장 곳곳에 다트판이 나타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쿠폰]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동쿠폰을
만 원당 100원씩 증정한다고 합니다.
오는 11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드린다고 하니까
구매 후 꼭 응모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용 고객 2시간 무료 주차]
“전통시장은 불편하다”는 옛말이죠.
전통시장만의 혜택들로 장 보기도 편해졌는데요~
 
시장 주변 도로는 2시간까지 주·정차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가용으로 오신 분들을 위해 고객 전용 주차장도 따로 마련돼 있고,
시장에서 물건을 산 고객은 2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장보기 도우미 및 배송 서비스]
또 노약자나 임산부,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500m 이내 짐을 운반해드리는 장보기 도우미 서비스부터
집까지 빠르고 편하게 배달해드리는 배송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더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INT 김광법 / 월평1동>
 
서구의 전통시장, 도마시장과 한민시장을 둘러봤는데요.
따뜻하고 인심 가득한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전통시장에서 추석 준비하시고,
전통시장만의 매력 듬뿍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등록날짜2016-09-0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12
20160826-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20160826-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대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떠나는 귀성길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되겠죠?
여러분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서구가 나섰습니다.
 
고향 가는 마음에 아차 하면 놓치기 쉬운 자동차 정비,
미리미리 정비하고 출발하면 한결 마음이 놓이겠죠?
 
[9월 4일 추석맞이 무료 차량 점검]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해 9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재능기부]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회원들이
추석을 앞둔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장거리운행에 대비하고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꼼꼼히 점검해드립니다.
 
<INT 김순환 / 대전 서구청 차량담당>
"안전한 고향 나들이를 위하여 귀성 차량에 대해 9월 4일 서구청 광장에서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해드립니다. 배터리 충전 상태,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작동 상태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의 적정 여부를 검토하고 부족한 차량은 보충도 해드립니다. 또한 각종 전기류와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드리고 차내의 살균 소독도 해드립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여 명의 전문가가 안전진단]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타이어 확인부터
브레이크 상태와 배터리 체크 등
100여 명의 전문가가 구석구석을 샅샅이 살펴보며 차량을 점검해드리는데요.
 
[부품 교체 및 살균 서비스 제공]
부동액, 워셔액, 와이퍼 등 간단한 부품은
그 자리에서 무상으로 교체해주기도 하고
쾌적하게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차량 내 연막 살균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INT 진재원 / 용문동>
"작년 추석에 서구청에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았는데요. 연막소독도 해주고 전문가들이 차량 점검도 잘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추석에도 장거리 운행 앞두고 서구청에서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서구민 누구나, 예약 없이 당일 현장 방문]
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으로 방문하면
전문가의 차량 점검과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귀성차량들로 꽉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하는 것은 이만저만 어려운 것이 아닐 텐데요.
고향으로 떠나기 전 미리 자동차 점검받으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막) 추석맞이 무료 차량 점검
일시 : 9월 4일(일) 09:00~16:00
장소 : 서구청 주차장
문의 : 서구청 교통과 ☏(042)-611-5893
 
등록날짜2016-08-2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31
20160819-공동주택 찾아가는 주민학교
20160819-공동주택 찾아가는 주민학교 서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 출범한 후
관리비가 5.4% 절감하는 등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공동주택 주민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
서구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주민학교가 뭔가?


설명자막)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 아파트 관리의 이해로 공동주택관련 분쟁감소 및 주민 역량을 강화시키고, 주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을 방문해 실시하는 교육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주민과 관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공동주택 단지를 직접 방문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60개소 공동주택단지 방문 예정]
지난해 8개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해 시범운영한 데 이어
올해에는 60개 공동주택단지를 방문하는데요.
지난 19일에는 관저동 원앙마을 2단지를 찾아갔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이뤄진 교육인가? 입주민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 기대효과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
교육에는 입주민과 입주자 대표, 관리사무소 직원이 참여했는데요.
공동주택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입주자대표회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관리법.
지루하고 딱딱한 강의가 아니라
입주민 눈높이에 맞춰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을 들어보니 어떤가?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이밖에도
층간소음 예방과 아파트 관리비 절감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알찬 내용으로
서구의 공동주택단지를 찾아가고 있는데요.
선진 공동주택 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등록날짜2016-08-2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28
20160805-금연 도와드립니다
20160805-금연 도와드립니다 금연,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쉽지 않다는 게 흡연자들의 한결같은 말인데요.
서구는 여러분의 금연을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시교육청네거리-크로바네거리, 한마루네거리-목련네거리]
시교육청네거리부터 크로바네거리 양편 보행로 구간,
한마루네거리부터 목련네거리 보행로 구간은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는 금연거리입니다.
 
[금연거리 → 건강의 거리로!]
이 금연거리가 건강이 함께하는
주민의 행복을 위한 건강의 거리로 새롭게 태어났는데요.
 
<INT 이서현 / 서구보건소 건강증진담당>
 
[사계절 화단, 금연 알리미 등 설치]
금연거리 일부 구간에는
예쁜 꽃과 함께 금연거리를 알리는 사계절 화단이 조성됐고,
 
공원과 승강장 등에 LED 조명이 부착된 금연알리미를 설치해 정기적인 금연 경고방송으로 흡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문화 체험의 날]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문화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평생 절주?금연을 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했습니다.
 
<INT 신재무 / 16세>

[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이밖에도 서구에서는
서구보건소와 관저보건지소, 서구청 1층 민원봉사과 내 건강관리실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꾸준한 상담과 관리로 지원]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 강화를 위한 비타민과 파이프 등을 제공하고
꾸준한 상담과 관리로 금연을 돕고 있는데요.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INT 손민영 / 금연상담사>

전 세계에서 600만 명의 사람들이 매년 흡연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또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돼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타인의 건강도 배려하는
서구 주민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등록날짜2016-08-05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27
20160729-청소년들의 놀이터 도솔청소년문화의집
20160729-청소년들의 놀이터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잘 놀아야 잘 큰다.”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
요즘 놀 시간도, 놀만 한 장소도 마땅치 않죠?
그래서 제가 청소년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터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뛰어 놀 마당도, 흥미진진한 골목길도 사라진 요즘
아이들의 휴식터이자 놀이터가 되어 주고 있는 곳,
바로 도솔 청소년 문화의 집입니다.
설명자막)도솔청소년문화의집 : 지역생활권 내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문화·예술·정보 중심의 간단한 활동을 하며 청소년의 대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시설.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안전한 공간]
이곳을 찾는 청소년들은 주말의 경우 200여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운영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한 공간에서
건전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DVD룸, 북 카페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시설]
이렇게 청소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도솔청소년문화의집.
PC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인터넷실부터
DVD룸, 포켓볼 시설을 비롯해
책을 즐길 수 있는 북 카페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 활동 시설들이 마련돼 있는데요.
 
[경영, 생활과학교실 등 방학 프로그램 운영]
방학을 맞아 알찬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펀딩, 마케팅, 경영 전략. 어렵기만 한 얘기 같지만
게임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어느새 경영의 세계에 푹 빠지기도 하고,
직접 만들고 관찰한 것들을 기록하며
생활 속 과학을 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빵 굽기로 세계문화 이해, 성취감도 느껴]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휘휘 저어 반죽을 만들고 친구들과 정성스레 모양을 만들어 오븐에 넣으면
맛있는 스콘 완성.
빵 굽기를 통해 세계문화를 접하는 베이커리 수업입니다.
협동심과 성취감도 느끼게 해주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감사하는 분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알려주는데요.
 
[더 재미있고 유익한 배움]
이러한 프로그램들로
책으로만 접하고 배우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놀이터, 재미있게 보셨나요?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학이라고 집에만 있거나 게임만 하고 있는 친구들!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놀면서 배우는 진짜 재미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설명자막)도솔청소년문화의집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 197-41
http://www.dosolyouth.com/
☏042-270-7883
 
등록날짜2016-07-2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797
20160722-서구힐링휴양지 장태산휴양림
20160722-서구힐링휴양지 장태산휴양림 이번 휴가철, 어디로 갈지 정하셨나요?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자연과 하나 되고 싶지 않으세요?
숲 속에서 자연과 벗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장태산자연휴양림]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자연휴양림.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이곳은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돼 있는 곳인데요.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딱’입니다.
 
<INT 이회권 / 대전광역시 공원관리사업소>
"일 년에 보통 50만 명 정도가 이 장태산을 찾고 있어요. 더군다나 장태산 같은 경우는 숲도 유명하지만 스카이로드라고 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시설이 있어서 외부의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야영장도 개장을 해서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고요."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스레 흘러가는 계곡 물 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사라진 지 오래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의 힐링 휴가, 생각만 해도 행복하죠?
 
<INT 오은숙 / 대전 유성구 대정동>
"무더운 여름에 가족들하고 같이 장태산에 놀러 왔는데 아무래도 숲이고 나무도 많고 하니까 경관도 좋고 시원하고 여름 피서지로는 최고인 것 같아요."
 
[스릴 만점 스카이타워]
휴양림에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들어오는 스카이타워.
통나무 길을 따라 한발 한 발 내딛는데요.
흔들흔들, 스릴 만점입니다.
 
[초록 바닷속으로 풍덩~]
숲 터널을 빙글빙글 돌아 드디어 도착.
녹색 바다 가운데 가까이서 보는 산 정상은 가히 장관인데요.
마음까지 녹색으로 물드는 것 같습니다.
 
<INT 안태윤 / 전라북도 전주>
"지인 소개로 같이 왔는데 우선 장태산 숲이 울창해서 너무 좋고 특히 스카이워크 올라오고 있는데 올라오면서 흔들거리니까 더 스릴 넘치고 정상에 올라오니까 바람도 불어서 너무 좋고 기분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현대식 시설의 야영장 조성]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 당일치기로는 아쉽다고요?
최근 이곳에는 캠핑장도 생겼는데요.
현대식 시설의 쾌적한 공간으로
예전의 불편했던 야영이 아닙니다.
 
[샤워장, 세척장, CCTV 등 설치]
샤워장과 세척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에
안전을 지켜줄 CCTV도 설치돼있어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는 싹~ 없어지는데요.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할 수 있고
삼림욕도 즐길 수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
여러분의 힐링 휴양지로 강력! 추천합니다.
 
설명자막)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http://www.jangtaesan.or.kr/
☏042-270-7883
등록날짜2016-07-2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925
20160715-서구 피서지 남선공원종합체육관
20160715-서구 피서지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찌는 듯한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구의 대표적인 도심 속 피서지! 알려드립니다.
 
[도심 속 겨울왕국 남선공원 스케이트장]
내리쬐는 햇볕과 숨 막히는 더위,
아무리 더운 여름날에도 이곳에 오면 겨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도심 속 피서지!
남선공원 스케이트장입니다.
 
<INT 김소연 / 둔산중학교 1학년>
"같은 학교 친구들과 언니들과 스케이트장을 찾아왔는데 밖은 덥지만 여기(빙상장)는 시원해서 정말 좋고요.“
 
<INT 노용준 / 둔산중학교 3학년>
"빙상장 오니까 밖은 더운데 여기는 시원하고 좋은 것 같고, 스케이트도 타는 것을 좋아해서 괜찮은 것 같은데 방학 때도 시원하고 좋으니까 방학 때도 자주 오고 싶어요.“
 
[한여름 겨울 스포츠로 더위 탈출!]
저마다 두꺼운 옷을 챙겨입고 스케이트장을 찾은 사람들은
바깥 날씨는 잊은 지 오래인데요.
외투에 장갑에~ 무장을 하고 스케이팅을 즐기다 보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INT 최현호 /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운영실장>
"날씨가 더워지다 보니까 사람들이 수영장이랑 스케이트장쪽으로 (많이 옵니다.) 아직은 아이들이 방학은 안해서 평일에는 많지 않은데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함께 많이 오는 추세입니다."
 
[스케이트장 운영시간 10:00~19:00]
이용시간은 회원의 경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데요.
입장권을 끊고 받은 대여증으로 자신에게 맞는 스케이트화를 빌리면 됩니다.
 
[장갑과 헬멧(초등학생 이하) 의무 착용]
또 장갑은 누구나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36개월의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는 헬멧을 의무로 착용해야 하는 점.
알아두면 좋겠죠?
 
[물놀이하러 놀러 오세요~]
여름 하면 물놀이가 빠질 수 없습니다.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는 실내 수영장도 있는데요.
물장구치고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다 보면 여름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아갑니다.
 
[7월 23일~8월 21일 파도 풀 매일 운영]
또 이곳에서는 바다를 가지 않고도 파도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내에서 자외선 걱정 없이 파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굳이 멀리 있는 워터파크까지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죠?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하기 위해 꼭 멀리 떠나야 하는 건 아닙니다.
이번 바캉스는 겨울왕국과 바다를 실내에서 만날 수 있는 곳,
남선공원종합체육관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요?
 
남선공원종합체육관
http://www.namsunleports.co.kr/
☏042-488-5605
 
등록날짜2016-07-15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