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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정거장 개소
청춘정거장 개소 [아나운서 정우영]
청춘은 가장 빛나는 시기지만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서구가 우리 청년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청년들의 거점 활동공간, 청춘정거장을 소개합니다.

[둔산동에 청년을 위한 전용공간이 생겼어요]
서구의 중심 번화가 중 하나인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프뢰벨빌딩 7층에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공간이 생겼습니다.

[비전과 꿈을 향한 도약 청춘정거장]
청년들이 비전과 꿈을 향해 도약하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공간이란 의미의 청춘정거장.

[청년 교류의 공간이자 창업공간으로 조성]
이 이름처럼 청춘정거장은
청년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통?교류의 공간이자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지원 공간으로
지난 3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개소식 2부 청년 정책제안 발표 및 토론]
청년공간의 개소식인 만큼 특별한 행사도 열렸는데요.
개소식에 이어 청년네트워크 행사가 진행돼
생활과 일자리, 문화와 관련된 정책제안 발표와
이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듣는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윤춘성 / 서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대전 구단위 최초 청년 활동공간]
서구는 2017년 2월 청년지원협의체 정책심의를 거쳐
같은 해 9월 청년 활동공간 조성계획을 수립해
대전 구단위에서는 최초로,
청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했는데요.

[프로그램실, 회의실, 창업공간, 스튜디오 등 갖춰]
391㎡ 규모로
멀티미디어 시설을 갖춘 프로그램실과
2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
예비창업가를 위한 5곳의 창업공간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시제품 홍보에 필요한 사진 촬영을 위한 공간으로
특수 조명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도 조성해
청년 창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평일 10~20시, 토요일 10~18시 운영]
청년들이 함께 모여 내일을 꿈꾸는 공간이자
마을공동체로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거점 공간

이곳은 사전예약제로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밤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 ~ 저녁 6시까지입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청춘정거장은 다른 청년들을 만나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인데요.
때로는 스터디룸이, 때로는 에너지를 충전할 휴식공간이 되어 줄 청춘정거장에서
청년 여러분의 힘찬 도약을 지원합니다.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정거장」]
서구 대덕대로 198(프뢰벨빌딩 7층)
☏ (042)471 - 0069
 
등록날짜2018-11-0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42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 [아나운서 정우영]
정보의 홍수 속 진로와 입시 관련 정보는 넘쳐나지만
적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가려내는 건
여전히 어려운 과제인데요.
서구에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문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생겼습니다.

서구는 그동안 진학코칭과 더불어
유명 강사 초청 대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설계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힘써왔는데요.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갈마도서관 지하에 개소]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진로?진학과 관련한 전담기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17일 갈마도서관 지하에 문을 열었습니다.

[스스로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데요.

#전문상담사 인터뷰 – 김영희 진로상담사

[편안한 분위기의 상담실, 휴게공간 마련]
청소년과 학부모가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의 상담실과 휴게공간을 조성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운영시간]
화-금요일 13:00 ~ 20:00
토 요 일 9:00 ~ 16:00

학생들이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화요일~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도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맞춤형 프로그램 등 미래 설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사전 검사지를 작성해 방문하면
학생들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미래 설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학생인터뷰 김지연(13), 손민서(13)

[진로?진학 상담 신청]
평생학습원 인터넷 홈페이지 – 교육협력 – 프로그램 수강신청
http://www.seogu.go.kr/learning/edu_main.html

뿐만 아니라
대학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역량 강화를 위한 진학프로그램으로
1:1 코칭프로그램도 진행되며
평생학습원 인터넷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미래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뭐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막막하고 어렵다고요?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로 오시면
서구가 여러분의 진로와 진학을 함께 고민해드립니다!

[서구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서구 신갈마로 127번길 138(갈마동) 갈마도서관 지하
☏ (042)288 - 4723

 
등록날짜2018-10-2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03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아나운서 정우영]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가을이 되면 창고에 곡식을 차곡차곡 쌓아놓듯이
지식을 쌓기에도 적절한 시기라 독서의 계절이라 했다고 하는데요.
서구에서도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마음껏 즐기는 ‘책 축제’가 열렸습니다.
책 속에 흠뻑 빠져봤던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서구청이 커다란 도서관으로 변신했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는데요.

가을의 시작을 책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책 축제,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현장입니다.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책 읽는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2017년부터 열리고 있는 주민 참여형 책 축제2018. 10. 6. 대전 서구청


휴일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자 서구청을 찾은 주민들

[책으로 힐링하다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이번 북 페스티벌의 주제는 ‘서구, 책으로 힐링하다!’인데요.
장소별 5개 마당으로 나눠 7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주민 인터뷰 성지은 지족동

[팝페라 듀오 콘서트, 힐링매직쇼로 개막]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 준 팝페라 듀오 콘서트,
감탄이 절로 나오는 힐링매직쇼를 보며 신나게 박수도 치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뮤지컬,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와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가족뮤지컬,
개굴개굴 ~ 재미있는 인형극도 감상했는데요.

[해먹, 텐트가 있는 힐링독서공간 마련]
가끔 피곤함을 느낄 때는 편하게 누워서~
또는 텐트 안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겼습니다.

#주민 인터뷰 임유정

[악기 체험, 책 교환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책이라고 보기만 하나요?
사람이 한권의 책이되어 감동을 전하는 휴먼북 도서관
두드리면 음악이 되는 카혼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또 하나의 즐길 거리!

“헌책 줄게 새 책 다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안 읽은 책으로 교환해주는 책 교환행사도 인기였습니다.

[책과 더 가까워졌던 힐링 북 페스티벌]
이외에도 마음을 채우는 글귀와 도서작품 전시,
독립서점만의 책 이야기와 먹거리 등
올해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났는데요.

힐링 북 페스티벌을 통해 주민들은 책과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이렇게 보니 책이라고 앉아서 읽기만 하는 게 아니죠?
보고 듣고, 즐기며 책의 진짜 재미를 느끼게 해준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더 풍성하고 알차게 돌아올 내년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등록날짜2018-10-1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6
서구자활사업단을 소개합니다
서구자활사업단을 소개합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고기를 잡아서 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줘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시적인 지원보다
자립해 살아갈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텐데요.
자활근로사업으로 새로운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서구자활사업단을 소개합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요
이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뭘까요?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사업.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나아가 창업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주민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합니다! 「자활근로사업」]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서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INT 김선경 /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10여 개 자활사업단에 120여 명 참여]
자활지원센터가 사업 아이템 선정과 교육?훈련, 수익 관리 등을 돕고
참여자들이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서구는 현재 10여 개 자활사업단에서 120여 명이 일하고 있는데요.

참여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기술을 배우는 게 어려웠지만
지금은 스스로 얻은 수익에 보람을 느끼며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INT 김성수 / 행복전동휠체어 팀장>

[서구 최초의 요식자활사업단 좋은날엔 국수]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용문동에 있는 국수전문점 좋은날엔 국수입니다.

[용문동 국수전문점 잔치?비빔국수, 메밀전병 등 판매]
자활근로자 5명이 운영하는 이곳은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육전과 메밀전병 등을 판매합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소비자를 사로잡는 맛도 일품!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합니다.

 
[좋은날엔 국수 용문점]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break time 3시 ~ 5시)
*매주 일요일 휴무
잔치국수, 비빔국수, 육전, 메밀전병 등 판매
서구 용문로 99, 1층(용문동, 뜰안채) ☏526-1255


[“행복을 전합니다” 푸르미세차사업단]
차가 깨끗하면 운전할 때 기분도 더 좋아지겠죠?
푸르미세차사업단은 출장 세차 전문사업단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달려가 세차를 해주는
방문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차별화된 스팀세척 방식으로
실내?외 이물질 제거는 물론 살균까지 되는 친환경적 세차 서비스로
반응이 좋아 이번달부터는 일반차량 세차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푸르미세차사업단]
출장지역: 청주, 천안, 세종, 옥천, 논산, 공주, 금산
서구 탄방로 85 ☏522-1982


[신속, 정확, 친절한 서비스 행복전동휠체어]
몸이 불편한 분들의 발이 되어주는 전동휠체어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이용수단인 만큼 고장이 잦지만,
수리할 곳을 찾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요.

이곳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참여자가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리해 줄 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출동서비스도 제공하며

차상위 계층이나 장애인의 경우 동사무소로 신청하면
소모품 교체와 수리 등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행복전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긴급출동서비스 및 수리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판매
서구 용문로 118, 1층(한진상가) ☏282-0079


[유모차, 이불, 운동화 깨끗하게 세탁해드려요 유카세탁]
소중한 내 아이가 사용하는 유모차와 카시트
청결에 더 신경 쓰고 있지만, 부피가 크고 해체가 어려워
세탁이 고민거리인데요.

유카세탁사업단이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세탁해드립니다.

유모차?카시트와 장난감, 이불과 운동화도 이용할 수 있고
찾아가는 수거?배달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유카세탁사업단]
유모차, 카시트, 이불, 운동화 등 전문세탁
찾아가는 수거?배달 서비스 제공
서구 용소로44번길 27(가수원동) ☏542-7005


#참여독려멘트
<INT 김선경 /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단순히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은
참여자들에게 희망이자, 의지를 북돋아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요.

자활사업으로 인생 제2막을 열고 싶은 예비 참여자분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대전서구지역 자활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 문의]
거주지 동주민센터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서구 계룡로 676(용문동) ☏527-1654
 
등록날짜2018-09-1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58
로컬푸드 직거래 전문 판매장 개장
로컬푸드 직거래 전문 판매장 개장 [아나운서 정우영]
불안한 먹거리 환경 속에
‘건강한 밥상 차리기’ 갈수록 어려워지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내 이웃이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주민이 바로 사는 ‘로컬푸드’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서구에도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 생겼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개장]
농민이 직접 팔고 소비자가 바로 살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말 그대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판매하는 건강한 매장인데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이성숙 /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 이사장]

[생산 농가에서 포장부터 진열까지 직접]
생산 농가에서 직접 포장해 바로 진열하니
신선도는 확실히 보장!

[투명한 정보 공개와 스토리가 있는 특별함]
생산자 실명과 얼굴이 붙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품이 진열되기까지의 스토리도 담겨 있어
장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함,
이것이 바로 재구매율이 높은 이유겠죠?

[#소비자 인터뷰: 엄순자 / 둔산동]

대부분의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요.

[유통마진이 줄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
서구 최초의 로컬푸드 상설 판매장인 이곳은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구조로

소비자는 갓 수확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어 좋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직거래 장터도 열려
더 다양한 지역 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로컬푸드 생생 직거래 장터]매주 수요일 오전 9시 ~ 오후 2시남선종합체육관 1층 로비

[건강과 신뢰를 사고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매장 한쪽에는 건강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도 마련돼 있어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건강과 신뢰를 사고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보시는 것처럼 가장 큰 장점은
우리 지역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건데요.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와 제값 받는 생산자.
소비자도 웃고 농민도 웃게 만드는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
[제값 받는 생산자]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많은 이용 바랍니다]
 
등록날짜2018-08-2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02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어린이에게 행복할 권리를 찾아주는 것, 우리 어른들의 의무일 텐데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세상은 무엇일까요?
서구가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자유롭고 평등한 토론의 장,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100여 명의 어린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왁자지껄 떠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는 원탁회의 현장인데요.
 
[원탁회의 유래]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위한 탁자에서 유래원탁에 둘러앉아 대등한 관계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회의
원탁회의는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위한 탁자에서 따온 말로
서열 없이 대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회의입니다.
 
[서구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초등학교 1:1 매칭]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는
우리 지역의 복지 전문가와 힘을 합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서구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 초등학교를 1:1 매칭해
어린이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은 소수의 아동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았는데 원탁회의를 통해
대등한 관계에서 모두가 공평하게 발언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행복한 마을, 학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앞으로 좀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각자 이름이 적힌 명찰을 만들어 달고
포스트잇에 나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 내려가는데요.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마을, 안전한 학교”
오늘 이곳에서 대화를 해나갈 주제입니다.
 
[Q.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요?
 
[퍼실리테이터 주재의 콘퍼런스형 토론 진행]
일방적인 발표와 청취가 아닌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동등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아이들.
 


놀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전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 달에 한 번 동네잔치를 열었으면 좋겠어요.
운동시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유로운 생각 공유로 건강한 소통]
나의 생각과 친구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소통법을 배웠습니다.
 
[정책 제안으로 서구에 전달 예정]
이날 선정된 주요 의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향후 정책제안 보고회 발표 등을 통해 서구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토론 결과 담긴 희망 풍선 날리기로 마무리]
행사를 마무리하며 진행된 희망 풍선 날리기.
어린이들의 마음이 담겨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나비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등록날짜2018-07-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6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2분에 1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지우개로 불리는 치매는
많은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인데요.
치매로 고통받는 주민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고령화 사회의 그늘, 치매
고령화 사회가 시작되고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함께 급증하고 있는 치매 환자.

서구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서구의 지난해 치매 유병률은 약 10%,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로 나타난 건데요.

4월 24일 서구치매안심센터 개소
급증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존의 상담센터에 국가책임제를 더하여
이전에는 진단과 치료가 중점이었지만
앞으로는 쉼터, 카페운영 등 가족지원이 강화되고
각종 자원연계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00 서구건강체련관 3층운영시간: 평일 9:00 ~ 18:00이용대상: 만 60세 이상 노인 및 지역주민검진실, 교육?상담실, 가족카페 등 무료 이용

9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서구건강체련관 3층에 조성된 치매안심센터에는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별검사실과 프로그램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가족카페 등이 조성됐는데요.
키우미, 깨우미, 지키미, 나누미라는 팻말처럼
공간 하나하나에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의미가 담겼습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 투입
이곳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해
방문 시 선별검사와 신경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을 통해 체계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예방에서 관리까지!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일대일 상담부터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재활과 관리까지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국가책임제의 든든한 시행공간이자
치매 걱정 없는 서구를 위한 건강지킴이가 될 전망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겠습니다!


 
[이용 및 문의사항] ☏ (042)288 - 4470

 
등록날짜2018-05-2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860
관저보건지소 신바람 운동교실
관저보건지소 신바람 운동교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
활동량이 줄면서 우리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만병의 근원이 되는 운동부족을 잡기 위한 신나는 방법!
관저보건지소로 가보겠습니다.

[서구관저보건지소 신바람 운동교실]
나가기 귀찮아서, 몸이 피곤해서, 업무량이 많아서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운동을 멀리합니다.

서남부권 지역 주민을 위한 서구관저보건지소에서는
이러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2017년 35명의 참여자가 송아지 1마리 무게 감량]
신바람 운동교실은
작년까지 145회 교육에 2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참여자 1인당 평균 5.7kg의 체중 감량을 이뤄냈는데요.
총 35명의 참여자가 감량한 체중은 약 200kg.
무려 송아지 1마리 정도를 감량한 것입니다.

[참여자 80%이상 매우만족,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이렇게 효과가 좋은 만큼
참여자의 8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서구관저보건지소에서 주2회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론 + 서킷트레이닝으로 기초체력 강화]
수업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운동보건교육과
올바른 기구 사용법, 유산소, 근력 운동 등을 알려주는데요.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서킷트레이닝으로
최대한의 열량 소비를 이끌어내는 게 강점입니다.

[재미에 건강까지 더해진 일석이조 효과]
음악에 맞춰 땀 흘리다 보니
이름처럼 신바람나게 재미도 있고 건강까지 얻어 일석이조!

[모바일 단체 대화방 활용해 식단도 관리]
또한 수업이 끝났다고 다가 아니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서도 모바일 단체 대화방을 활용해
식단관리까지 책임진다고 합니다.



 
[어디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단 운동법][함께 따라해봐요!]

바쁘고 지치기 쉬운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찾는 신바람 나는 시간!
서구관저보건지소 신바람 운동교실에서 재밌게! 건강 챙겨보세요!

 
등록날짜2018-04-0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74
2018 국가안전대진단!
2018 국가안전대진단!

최근 들어 포항지진과 제천, 밀양 화재 참사 등
안전과 관련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30만 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서구도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점검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 계기 2015년부터 민관합동 시행]
국가안전대진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2015년부터 민관합동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제천과 밀양 화재 참사 이후 열리는 진단인 만큼 의미가 남다릅니다.
 
[2018 국가안전대진단]기 간: 2018. 2. 5.(월) ~ 4. 13.(금) / 68일간대 상: 전국 30만 개 시설물,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등주요활동: 시설물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실태 진단


[서구 6개 분야 12개 부서, 1800여 개소 점검]
2018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국에 있는 30만 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며
서구에서는 1800여 곳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는데요.

[시설관리부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점검]
교량과 육교,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12개 시설관리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함께 분야별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특히 다중이용건축물의 경우 비상대피로가 적절히 확보돼 있는지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안전점검 실명제,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관리]
또한 이번 안전대진단부터는 안전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점검 실명제를 실시하며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은 신속히 보수해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나와 내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국민 안전 지키기!
꼭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등록날짜2018-03-1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50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
과거보다 인상 폭이 대폭 늘면서
고용주의 부담이 크다는 우려도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예년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인 7.4%보다 추가로 오른 금액 9%를
정부가 지원하는 건데요.

일자리 안정자금이란소상공인과 영세업체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로
비과세 수당을 합한 월 급여가 210만 원 미만인 노동자를 1달 이상 고용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둔산동에서 와인 전문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왕도열씨도
처음에는 오른 인건비가 걱정이었는데요.

이렇게 고용주의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고
한 번만 신청하면 매달 자동으로 지급되는데요.

서구에서는 동주민센터마다 전담창구를 마련해
보다 쉽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
고용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한데요.
고용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금 신청하세요!
 
등록날짜2018-02-2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13
서구의 설맞이
서구의 설맞이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그래도 명절은 언제나 따끈하죠?
서구도 명절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나눔의 온기로 포근했던
서구의 설맞이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이른 시각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주민들!
이곳에 왜 모인 걸까요?

[“내 손으로 깨끗하게” 설맞이 대청소]
설을 맞아 우리 동네를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

[골목 구석구석 쓰레기 수거 및 잡목 제거]
장갑을 낀 주민들은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빗자루질을 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았는데요.

또한 오래 방치돼 있어 미관을 해치던
나뭇가지와 덤불을 말끔하게 제거해
거리가 깔끔해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힘들 법도 하지만
우리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생각을 하니
흐뭇함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훈훈한 정 나눠요 설맞이 떡국 떡 나눔]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지만 이러한 명절이 더 쓸쓸한 분들이 있죠?
이런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만큼 위로가 되는 게 또 있을까요.
서구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시라고
따뜻한 나눔 행사도 가졌습니다.

[다문화 여성 등 온정의 손길 더해]
지난 6일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온정을 보탰는데요.
그 중에는 특별한 봉사자도 눈에 띕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분들과 우리 동네를 찾는 분들께
깨끗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까지
우리 서구의 설맞이는 이렇게 풍성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록날짜2018-02-14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25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충청권 최초로 서구에 공급된
도안 행복주택!
이곳에 새로운 청소년문화의 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은
인근에 청소년 시설이 없던 가수원?관저 지역에 신설된 청소년 문화시설로

도안 행복주택 단지 내에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건립됐습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서구 계백로 1111(가수원동 842)

[주민 1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 개최]
지난 29일에는 청소년 단체 및 학교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는데요.

[비전선포, 현판식, 테이프커팅 등 진행]
경과보고와 비전선포에 이어
현판식과 테이프커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 함께 축하했습니다.

[1층 인터넷?북카페, 프로그램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1층에는 마음을 살찌우는 편안한 독서공간과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한 PC 이용시설, 멀티미디어 공간이 마련됐고

[2층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창의소통공간 조성]
2층으로 올라가면
신나는 방송 댄스 등 친구들과 모여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프로그램실,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창의소통공간이 조성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기구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평일 10~19시, 주말.공휴일 9시 30분~17시]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구에 5번째로 생긴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용 신청 및 문의 사항 ☏(042)541-1318 / 541-0924
 
등록날짜2018-02-0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863
180115-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180115-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대전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서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특히 구의 특화사업으로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성친화행복마을이란,
주민과 기업, 학교와 행정기관이 경계를 허물고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을 합친 모범사례입니다.

 
여성친화적인 공간 개선, 안전, 편의 증진 등 취약계층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대상지를 선정해 조성한 주민참여형 여성친화 사업

[아나운서 정우영]
도마동 배재대학교 주변에 조성한, 여성친화 행복마을!
갈마동을 환하고 안전한 동네로 바꾼 갈마울 행복마을에 이어
이번에는 탄방동에 세 번째 여성친화 행복마을이 생겼습니다!
더 안전해지고 살기 좋아진 숯뱅이 행복마을!
어떻게 달라졌는지 가볼까요?

숯뱅이 행복마을은 도솔로483번길 일대,
남선공원 주변에 조성됐습니다.

[사업비 1억 500만 원 주민참여형 행복마을]
사업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조성한 숯뱅이 행복마을은
이름 선정에서부터 구체적인 사업 내용까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LED등, 태양광 표지병, 로고젝트 설치]
해가 지면 지나기 망설여지던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
LED 보안등과 태양광 표지병, 로고젝트 설치로 더 밝아졌고 ~

[특수형광물질 도포로 범죄 예방]
가스 배관에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해 보다 안전해졌으며,

[칙칙했던 옹벽이 화사한 갤러리로]
낡고 습기 찬 옹벽이
남선공원의 사계절이 담긴 갤러리로 탈바꿈했는데요.

[안전과 편리함을 동시에, 비상벨+무인택배보관함]
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던 곳이
택배 보관과 더불어 위급한 상황에 주민을 지켜줄 비상벨이 있는 무인택배보관함과
쌈지공원이 있는 주민편의공간으로 바뀌었고,

[정원등, 의자 설치로 편안한 산책길 조성]
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녹지대에는
산책길을 밝혀줄 정원등과 작은 쉼터가 생겼습니다.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주민과 서구청,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등록날짜2018-01-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54
171207 -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171207 -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아나운서 정우영 /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벌써부터 성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지금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인데요.
 포근한 연말연시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오색빛깔 빛 천지 보라매공원 함께 둘러볼까요?

[보라매공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보라매공원 한가운데 12m 높이의 대형트리가 화려한 빛을 밝혔습니다.
 루미나리에와 알록달록한 볼트리는
 보라매공원을 성탄 분위기로 물들였는데요.
 덩달아 걷는 사람들의 마음도 들뜹니다.

[루미나리에, 볼트리 등 성탄 분위기 물씬]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의 입에는 미소가 한가득이었는데요.


[7일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 점등식]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빛 축제부터 대전의 명물이 된 보라매공원에서
지난 7일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 시즌Ⅱ」라는 주제로
어느 때보다 화려한 모습이었는데요.

곳곳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서
오색빛깔 별모양과 눈꽃장식, 천사의 모습도 눈에 띄죠?

축제는 2018년 1월까지 열릴 예정인데요.
오후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약 2달간 보라매공원을 밝힌다고 합니다.

 
2017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2017. 12. 7.(목) ~ 2018. 1. 31.(수)
[약 2개월간]저녁 5시 ~ 11시 운영보라매공원 일원 (서구청 앞 ~ 대전시청 북문 앞)

또한 12월 24일과 31일, 1월 6일과 27일에는
보라매공원 중앙에 있는 프린지무대에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음악과 퓨전 국악가요, 통기타 라이브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프린지무대 문화공연 (저녁 7시 ~ 9시)

아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보라매공원을 걸으며
추억으로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MERRY CHRISTMAS!

 
등록날짜2017-12-1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