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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거래 전문 판매장 개장
로컬푸드 직거래 전문 판매장 개장 [아나운서 정우영]
불안한 먹거리 환경 속에
‘건강한 밥상 차리기’ 갈수록 어려워지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내 이웃이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주민이 바로 사는 ‘로컬푸드’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서구에도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 생겼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개장]
농민이 직접 팔고 소비자가 바로 살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말 그대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판매하는 건강한 매장인데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이성숙 /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 이사장]

[생산 농가에서 포장부터 진열까지 직접]
생산 농가에서 직접 포장해 바로 진열하니
신선도는 확실히 보장!

[투명한 정보 공개와 스토리가 있는 특별함]
생산자 실명과 얼굴이 붙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품이 진열되기까지의 스토리도 담겨 있어
장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함,
이것이 바로 재구매율이 높은 이유겠죠?

[#소비자 인터뷰: 엄순자 / 둔산동]

대부분의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요.

[유통마진이 줄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
서구 최초의 로컬푸드 상설 판매장인 이곳은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구조로

소비자는 갓 수확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어 좋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직거래 장터도 열려
더 다양한 지역 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로컬푸드 생생 직거래 장터]매주 수요일 오전 9시 ~ 오후 2시남선종합체육관 1층 로비

[건강과 신뢰를 사고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매장 한쪽에는 건강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도 마련돼 있어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건강과 신뢰를 사고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보시는 것처럼 가장 큰 장점은
우리 지역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건데요.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와 제값 받는 생산자.
소비자도 웃고 농민도 웃게 만드는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
[제값 받는 생산자]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많은 이용 바랍니다]
 
등록날짜2018-08-2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02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어린이에게 행복할 권리를 찾아주는 것, 우리 어른들의 의무일 텐데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세상은 무엇일까요?
서구가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자유롭고 평등한 토론의 장,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100여 명의 어린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왁자지껄 떠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는 원탁회의 현장인데요.
 
[원탁회의 유래]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위한 탁자에서 유래원탁에 둘러앉아 대등한 관계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회의
원탁회의는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위한 탁자에서 따온 말로
서열 없이 대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회의입니다.
 
[서구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초등학교 1:1 매칭]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는
우리 지역의 복지 전문가와 힘을 합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서구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 초등학교를 1:1 매칭해
어린이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은 소수의 아동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았는데 원탁회의를 통해
대등한 관계에서 모두가 공평하게 발언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행복한 마을, 학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앞으로 좀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각자 이름이 적힌 명찰을 만들어 달고
포스트잇에 나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 내려가는데요.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마을, 안전한 학교”
오늘 이곳에서 대화를 해나갈 주제입니다.
 
[Q.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요?
 
[퍼실리테이터 주재의 콘퍼런스형 토론 진행]
일방적인 발표와 청취가 아닌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동등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아이들.
 


놀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전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 달에 한 번 동네잔치를 열었으면 좋겠어요.
운동시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유로운 생각 공유로 건강한 소통]
나의 생각과 친구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소통법을 배웠습니다.
 
[정책 제안으로 서구에 전달 예정]
이날 선정된 주요 의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향후 정책제안 보고회 발표 등을 통해 서구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토론 결과 담긴 희망 풍선 날리기로 마무리]
행사를 마무리하며 진행된 희망 풍선 날리기.
어린이들의 마음이 담겨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나비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등록날짜2018-07-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6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2분에 1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지우개로 불리는 치매는
많은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인데요.
치매로 고통받는 주민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고령화 사회의 그늘, 치매
고령화 사회가 시작되고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함께 급증하고 있는 치매 환자.

서구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서구의 지난해 치매 유병률은 약 10%,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로 나타난 건데요.

4월 24일 서구치매안심센터 개소
급증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존의 상담센터에 국가책임제를 더하여
이전에는 진단과 치료가 중점이었지만
앞으로는 쉼터, 카페운영 등 가족지원이 강화되고
각종 자원연계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00 서구건강체련관 3층운영시간: 평일 9:00 ~ 18:00이용대상: 만 60세 이상 노인 및 지역주민검진실, 교육?상담실, 가족카페 등 무료 이용

9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서구건강체련관 3층에 조성된 치매안심센터에는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별검사실과 프로그램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가족카페 등이 조성됐는데요.
키우미, 깨우미, 지키미, 나누미라는 팻말처럼
공간 하나하나에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의미가 담겼습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 투입
이곳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해
방문 시 선별검사와 신경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을 통해 체계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예방에서 관리까지!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일대일 상담부터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재활과 관리까지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국가책임제의 든든한 시행공간이자
치매 걱정 없는 서구를 위한 건강지킴이가 될 전망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겠습니다!


 
[이용 및 문의사항] ☏ (042)288 - 4470

 
등록날짜2018-05-2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860
관저보건지소 신바람 운동교실
관저보건지소 신바람 운동교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
활동량이 줄면서 우리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만병의 근원이 되는 운동부족을 잡기 위한 신나는 방법!
관저보건지소로 가보겠습니다.

[서구관저보건지소 신바람 운동교실]
나가기 귀찮아서, 몸이 피곤해서, 업무량이 많아서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운동을 멀리합니다.

서남부권 지역 주민을 위한 서구관저보건지소에서는
이러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2017년 35명의 참여자가 송아지 1마리 무게 감량]
신바람 운동교실은
작년까지 145회 교육에 2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참여자 1인당 평균 5.7kg의 체중 감량을 이뤄냈는데요.
총 35명의 참여자가 감량한 체중은 약 200kg.
무려 송아지 1마리 정도를 감량한 것입니다.

[참여자 80%이상 매우만족,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이렇게 효과가 좋은 만큼
참여자의 8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서구관저보건지소에서 주2회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론 + 서킷트레이닝으로 기초체력 강화]
수업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운동보건교육과
올바른 기구 사용법, 유산소, 근력 운동 등을 알려주는데요.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서킷트레이닝으로
최대한의 열량 소비를 이끌어내는 게 강점입니다.

[재미에 건강까지 더해진 일석이조 효과]
음악에 맞춰 땀 흘리다 보니
이름처럼 신바람나게 재미도 있고 건강까지 얻어 일석이조!

[모바일 단체 대화방 활용해 식단도 관리]
또한 수업이 끝났다고 다가 아니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서도 모바일 단체 대화방을 활용해
식단관리까지 책임진다고 합니다.



 
[어디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단 운동법][함께 따라해봐요!]

바쁘고 지치기 쉬운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찾는 신바람 나는 시간!
서구관저보건지소 신바람 운동교실에서 재밌게! 건강 챙겨보세요!

 
등록날짜2018-04-0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74
2018 국가안전대진단!
2018 국가안전대진단!

최근 들어 포항지진과 제천, 밀양 화재 참사 등
안전과 관련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30만 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서구도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점검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 계기 2015년부터 민관합동 시행]
국가안전대진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2015년부터 민관합동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제천과 밀양 화재 참사 이후 열리는 진단인 만큼 의미가 남다릅니다.
 
[2018 국가안전대진단]기 간: 2018. 2. 5.(월) ~ 4. 13.(금) / 68일간대 상: 전국 30만 개 시설물,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등주요활동: 시설물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실태 진단


[서구 6개 분야 12개 부서, 1800여 개소 점검]
2018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국에 있는 30만 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며
서구에서는 1800여 곳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는데요.

[시설관리부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점검]
교량과 육교,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12개 시설관리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함께 분야별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특히 다중이용건축물의 경우 비상대피로가 적절히 확보돼 있는지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안전점검 실명제,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관리]
또한 이번 안전대진단부터는 안전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점검 실명제를 실시하며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은 신속히 보수해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나와 내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국민 안전 지키기!
꼭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등록날짜2018-03-1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49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
과거보다 인상 폭이 대폭 늘면서
고용주의 부담이 크다는 우려도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예년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인 7.4%보다 추가로 오른 금액 9%를
정부가 지원하는 건데요.

일자리 안정자금이란소상공인과 영세업체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로
비과세 수당을 합한 월 급여가 210만 원 미만인 노동자를 1달 이상 고용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둔산동에서 와인 전문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왕도열씨도
처음에는 오른 인건비가 걱정이었는데요.

이렇게 고용주의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고
한 번만 신청하면 매달 자동으로 지급되는데요.

서구에서는 동주민센터마다 전담창구를 마련해
보다 쉽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
고용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한데요.
고용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금 신청하세요!
 
등록날짜2018-02-2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13
서구의 설맞이
서구의 설맞이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그래도 명절은 언제나 따끈하죠?
서구도 명절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나눔의 온기로 포근했던
서구의 설맞이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이른 시각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주민들!
이곳에 왜 모인 걸까요?

[“내 손으로 깨끗하게” 설맞이 대청소]
설을 맞아 우리 동네를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

[골목 구석구석 쓰레기 수거 및 잡목 제거]
장갑을 낀 주민들은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빗자루질을 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았는데요.

또한 오래 방치돼 있어 미관을 해치던
나뭇가지와 덤불을 말끔하게 제거해
거리가 깔끔해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힘들 법도 하지만
우리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생각을 하니
흐뭇함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훈훈한 정 나눠요 설맞이 떡국 떡 나눔]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지만 이러한 명절이 더 쓸쓸한 분들이 있죠?
이런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만큼 위로가 되는 게 또 있을까요.
서구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시라고
따뜻한 나눔 행사도 가졌습니다.

[다문화 여성 등 온정의 손길 더해]
지난 6일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온정을 보탰는데요.
그 중에는 특별한 봉사자도 눈에 띕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분들과 우리 동네를 찾는 분들께
깨끗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까지
우리 서구의 설맞이는 이렇게 풍성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록날짜2018-02-14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25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충청권 최초로 서구에 공급된
도안 행복주택!
이곳에 새로운 청소년문화의 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은
인근에 청소년 시설이 없던 가수원?관저 지역에 신설된 청소년 문화시설로

도안 행복주택 단지 내에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건립됐습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서구 계백로 1111(가수원동 842)

[주민 1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 개최]
지난 29일에는 청소년 단체 및 학교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는데요.

[비전선포, 현판식, 테이프커팅 등 진행]
경과보고와 비전선포에 이어
현판식과 테이프커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 함께 축하했습니다.

[1층 인터넷?북카페, 프로그램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1층에는 마음을 살찌우는 편안한 독서공간과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한 PC 이용시설, 멀티미디어 공간이 마련됐고

[2층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창의소통공간 조성]
2층으로 올라가면
신나는 방송 댄스 등 친구들과 모여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프로그램실,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창의소통공간이 조성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기구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평일 10~19시, 주말.공휴일 9시 30분~17시]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구에 5번째로 생긴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용 신청 및 문의 사항 ☏(042)541-1318 / 541-0924
 
등록날짜2018-02-0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863
180115-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180115-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대전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서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특히 구의 특화사업으로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성친화행복마을이란,
주민과 기업, 학교와 행정기관이 경계를 허물고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을 합친 모범사례입니다.

 
여성친화적인 공간 개선, 안전, 편의 증진 등 취약계층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대상지를 선정해 조성한 주민참여형 여성친화 사업

[아나운서 정우영]
도마동 배재대학교 주변에 조성한, 여성친화 행복마을!
갈마동을 환하고 안전한 동네로 바꾼 갈마울 행복마을에 이어
이번에는 탄방동에 세 번째 여성친화 행복마을이 생겼습니다!
더 안전해지고 살기 좋아진 숯뱅이 행복마을!
어떻게 달라졌는지 가볼까요?

숯뱅이 행복마을은 도솔로483번길 일대,
남선공원 주변에 조성됐습니다.

[사업비 1억 500만 원 주민참여형 행복마을]
사업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조성한 숯뱅이 행복마을은
이름 선정에서부터 구체적인 사업 내용까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LED등, 태양광 표지병, 로고젝트 설치]
해가 지면 지나기 망설여지던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
LED 보안등과 태양광 표지병, 로고젝트 설치로 더 밝아졌고 ~

[특수형광물질 도포로 범죄 예방]
가스 배관에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해 보다 안전해졌으며,

[칙칙했던 옹벽이 화사한 갤러리로]
낡고 습기 찬 옹벽이
남선공원의 사계절이 담긴 갤러리로 탈바꿈했는데요.

[안전과 편리함을 동시에, 비상벨+무인택배보관함]
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던 곳이
택배 보관과 더불어 위급한 상황에 주민을 지켜줄 비상벨이 있는 무인택배보관함과
쌈지공원이 있는 주민편의공간으로 바뀌었고,

[정원등, 의자 설치로 편안한 산책길 조성]
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녹지대에는
산책길을 밝혀줄 정원등과 작은 쉼터가 생겼습니다.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주민과 서구청,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등록날짜2018-01-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54
171207 -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171207 -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아나운서 정우영 /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벌써부터 성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지금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인데요.
 포근한 연말연시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오색빛깔 빛 천지 보라매공원 함께 둘러볼까요?

[보라매공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보라매공원 한가운데 12m 높이의 대형트리가 화려한 빛을 밝혔습니다.
 루미나리에와 알록달록한 볼트리는
 보라매공원을 성탄 분위기로 물들였는데요.
 덩달아 걷는 사람들의 마음도 들뜹니다.

[루미나리에, 볼트리 등 성탄 분위기 물씬]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의 입에는 미소가 한가득이었는데요.


[7일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 점등식]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빛 축제부터 대전의 명물이 된 보라매공원에서
지난 7일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 시즌Ⅱ」라는 주제로
어느 때보다 화려한 모습이었는데요.

곳곳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서
오색빛깔 별모양과 눈꽃장식, 천사의 모습도 눈에 띄죠?

축제는 2018년 1월까지 열릴 예정인데요.
오후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약 2달간 보라매공원을 밝힌다고 합니다.

 
2017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2017. 12. 7.(목) ~ 2018. 1. 31.(수)
[약 2개월간]저녁 5시 ~ 11시 운영보라매공원 일원 (서구청 앞 ~ 대전시청 북문 앞)

또한 12월 24일과 31일, 1월 6일과 27일에는
보라매공원 중앙에 있는 프린지무대에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음악과 퓨전 국악가요, 통기타 라이브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프린지무대 문화공연 (저녁 7시 ~ 9시)

아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보라매공원을 걸으며
추억으로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MERRY CHRISTMAS!

 
등록날짜2017-12-1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559
20171108-관저2동 김장나누기
20171108-관저2동 김장나누기 저는 지금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TITLE :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장소 :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오늘은 김장터로 변신했습니다.

[작년 1000여 명 봉사로 1500가구에 전달]
서구의 많은 단체·주민이 추운 겨울이 걱정인 이웃을 위해
기꺼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작년 서구 새마을부녀회에서만 1000여 명이 참여해
15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습니다.

[재료 세척, 손질도 정성으로 손수 준비]
손수 재료를 씻고 다듬으며 정성스레 재료를 준비하는데요.
번거롭고 힘든 작업이지만
맛있게 드실 생각에 함박웃음이 피어납니다.

<INT 권설자 / 관저2동 새마을부녀회장>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서 드리면 받는 분들도 기분이 더 좋아하시고, 또 드셔보시면 맛이 다르다고 해요. 부녀회에서 나눠드리는 게 훨씬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직접 하니까 속재료를… 해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랑 듬뿍 담아 버무리면~ “완성”]
잘 절인 배추에 준비된 갖가지 속 재료를 넣고
맛있는 양념에 사랑까지 듬뿍 담아 쓱쓱 버무리면~
먹음직스러운 김장김치 한 통이 완성됐습니다.

<INT 이현주 / 관저2동 새마을부녀회>
"남을 위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나를 위하는 일 같아요. 그만큼 보람을 느낀다는 거죠."

<INT 양주연 / 관저2동 새마을부녀회>
"아프다가도 봉사 좀 해달라고 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 그러니까 봉사도 중독이야 중독."

[상자에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
사랑으로 맛있게 담근 김장김치는
하나하나 상자에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졌는데요.

[온정으로 건네진 따뜻한 선물]
문을 두드린 봉사단을 반갑게 맞아준 어르신.
맛있게 드시라는 말과 함께
따뜻하게 건넨 격려와 응원으로 집안은 온정으로 가득했는데요.

단순히 김치만 전해진 것이 아니라
관심과 애정이 더해져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것 같습니다.

<INT 이종호(83) / 관저2동>
"굉장히 기쁘네요. 맨날 이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제보자막]
서구N에서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우리 동에서 추진되고 있는 자랑할만한 사업이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분은서구청 기획공보실 미디어담당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등록날짜2017-11-1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13
20171021-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20171021-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어느 가을날]
[책갈피 노랗게 물든 독서의 계절에]
[책이 고파지는 가을,
독서에 빠져있는 정우영 아나운서]
[꼬르륵~] [“아~ 나는 아직 배가 고파”]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독서!]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독서!

[책 속에 있던 모든 것들이 눈앞에]
독서의 계절을 맞아 열린 책 축제!
책 속에 있던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졌는데요.

[놀고 힐링하며~ 즐겼던 축제]
놀이로 즐기고!
혼자만의 힐링도 즐기며 책 속에 푹~ 빠졌던 축제! 지금 들어가 볼까요?

[TITLE : 2017 대전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 서구 책으로 힐링하다]

[아나운서 정우영 / 신선암공원 (대전 서구 관저동)]
저는 지금 서구에서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서구만의 책 축제,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축제를 축하하기라도 하듯 날씨도 정말 너무 좋고요.
축제장에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분들로 가득합니다.
오늘 행사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돼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4 개막행사, 무료 책 나눔
[시작부터 남다른 개막쇼! 매직 퍼포먼스]
책만 읽는 축제를 상상하셨나요? 시작부터 남다른 개막쇼!
매직 퍼포먼스로 문을 연 힐링 북 페스티벌!

이리 봐도 ~ 저리 봐도~
곳곳에 책 내음이 가득했는데요.

[무료 책 나눔 행사]
대전서점조합의 기증도서를 무료로 드리는
책 나눔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이선자 / 서구 평생학습원 과장>
"단풍과 나무와 숲이 어우러진 멋진 공원에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 인해서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책 잔치를 열게 되었습니다."

#5 북콘서트 – 작가 임택
유명 작가와의 만남, 생각만 해도 설레죠?
메인무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는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의 저자 임택 작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북 콘서트유명 작가와의 만남 – 강연 및 콘서트‘마을버스 세계를 가다’의 저자 「임택」


마을버스를 타고 세계로 떠난 흥미진진한 이야기

[행사장에 함께 나타난 버스 ‘은수’]
이 이야기 속의 버스 ‘은수’도 행사장에 함께 왔습니다.
임택 작가와 함께한 시간들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것 같죠?

<INT 임택 /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 저자>
"이 버스의 일생을 살아온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나도 무언가 꿈을 갖고 있으면 이룰 수 있다.’ 이런 확신을 주기 위해서 차를 가지고 온 겁니다. 그래서 북콘서트도 하고 버스를 보면서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돌아가시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아요."

#6 야외 공연장 인형극, 힐링 독서마당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인형극]
야외 공연장에서는 둥~글게 모여 앉아 공연에 푹 빠져있는데요.
동화 속 해님 달님 이야기가 인형극으로 더 생생하게!
엄마랑 아빠랑~ 함께 웃고 즐기면서
책 한 권을 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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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숲속 독서 치유공간!
[“여기 너무 편해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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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독서마당신선암공원 숲속해먹, 텐트 등 특색있는 독서 공간 조성으로편안하게 독서 즐기기

[숲속에 마련된 힐링 독서마당]
좋은 공기를 마시며 독서로 휴식하는 시간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것 같은데요~

사이좋게 책을 읽는 남매도 보이는데요~ 정말 보기 좋죠?
[“편하게 책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재밌지?”] - [“응”]

<INT 송미진 / 관저동>
"집에서 읽거나 잠자기 전에 거의 대부분 읽는데,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산속에서 마음이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7 독서체험마당
지루한 독서는 이제 그만!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에서는
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독서체험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독서체험마당신선암공원 앞 대로(교통 통제)책갈피 만들기, 가방 만들기, 미디어북 체험 등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부스 20개 운영

[그리고 ~ 칠하고 ~ 만들고 ~]
그리고~ 칠하고~ 만들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데요.
나만의 가방도 직접 만들어보고~
깜짝 변장으로 할로윈 파티도 준비합니다.

[신기한 미디어북 체험]
AR북, 스마트북 등 증강현실을 이용한 신기한 미디어북 체험!
책 속의 상어를 화면으로 만져보고, 공룡을 눈앞으로 불러왔습니다.

다른 사람과 책을 교환하는 책 교환전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도서 교환전집에서 잠자고 있던 책을 가져와 다른 참여자가 가지고 온 도서와 1:1로 교환하는 책 나눔 행사


<INT 송은아 / 관저동>
"조금 더 폭넓게 아이들이 단순하게 책만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사고랑…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 책 읽고 힐링하세요~~”
 
등록날짜2017-10-2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