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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교육
20170609-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교육 우리 동네 곳곳에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숨은 리더들이 있습니다.
주민간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 리더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는데요.
그 생생한 소통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서구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 교육]
지난 7일 서구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
서구청 대회의실,
서구 각 지역의 마을활동가들이 모였는데요.

지난 24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교육입니다.

[분야별 특색 살린 사람책방식 진행]
단순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 일반적인 교육과 달라보이죠?
이날 교육은 마을로 들어간 청년, 마을신문 등
4가지 테마에 담긴 이야기를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사람책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관심있는 분야 자유로운 의견 나눔]
단란하고 사이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소통!
관심 있는 분야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INT 이태호 / 청년 마을활동가>

[전통한지를 이용한 체험도 이뤄져]
또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테이블도 있었는데요.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한지 체험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전통 한지를 정성스럽게 꾸며 나만의 특별한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역량강화]
다양한 주제와 새로운 공감대로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도 얻고
전문가 설명도 들을 수 있었던 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교육,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유로운 대화와 정보의 나눔으로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을,
이웃사촌과 정겹게 살아가는 서구의 모습입니다.
 
등록날짜2017-06-0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22
20170602-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20170602-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장태산 자락에 자리한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장태산 자락에 편안히 자리한 장안동.
그곳에는 천주교 순교 성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이 있습니다.

정우영 : 조선 후기 천주교의 역사가 있는 이 길!
오늘 저와 함께 성지순례길을 동행할 분을 모셨는데요.
안녕하세요?

동행인 : 네 안녕하세요. (정희철/공원녹지과)

정우영 : 사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성지순례길, 우선 어떤 길인지 함께 걸어볼까요?

[한국 최초의 순교자에 대한 추모와 공경 담겨]
장태산에서 시작되는 성지순례길!
이 길의 본격적인 등산로는
유래비가 세워진 산그린펜션 옆에서 시작됩니다.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정비사업 추진]
산을 오르다보니 곳곳에 이용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는데요.
서구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정비사업 덕분이라고 합니다.

안전을 위한 다리와 계단, 힘들 때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평상 등
자연친화적 기법으로 안전·편의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정우영 : 산길을 따라 올라오다 보니까
나무다리나 계단이 잘 되어 있어서 걷기에 좀 편하더라고요.
이렇게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도 설치돼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동행인 : 네 이 길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특히 1년에 1~2번 천주교 순례길 행사 때마다
일시에 많은 인원이 이용해 안전사고 위험이 많았던 곳인데,
일반 등산객도 이용하는 등산로로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보완이 필요했던 곳인데,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정비사업으로 안내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환경친화적 방법으로 시공을 마쳤습니다.
(조성사업 추진 배경 및 정비 내용 소개)

[장태산에서 시작해 시계능선까지 서구 구간]
천천히 걷는 걸음으로 30여 분!
장태산에서 시작한 서구 구간의 마지막 지점이자
금산 구간의 시작점인 시계능선에 도착했는데요.

정우영 : 우와~ 경치가 시원하게 탁 트여서 좋네요.

동행인 : 네. 걷기에 조금 힘들어도 이렇게 도착해서 내려다보면
힘든 것도 싹 잊을 정도로 개운하죠.

경치를 감상하며 건강도 챙기고,
역사적 배경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우영 : 이 길이 한국 최초의 순교자 한재권 성인을 비롯해서
조선 후기부터 천주교 신자들이 자주 왕래하던 길이라는 거죠?

동행인 : 네. 원래 이 장안동 산골짜기가
천주교인들의 공동체가 꾸준히 형성된 곳이에요.
이 길의 끝에 있는 진산성지에는 한재권 성인의 유해가 모셔져 있기도 해서
역사성이 있는 문화유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산 막현리 ~ 진산성지성당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
천주교 순교 성인들의 길,
시계 능선 남쪽을 따라 다시 걷기 시작했는데요.
내리막을 따라 걷다 보니 어느덧 금산의 진산 막현리,
다시 만난 이정표대로 진상성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한적한 마을 사이로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의 종착점,
진산성지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정우영 : 오늘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함께 걸어봤는데 어떠셨어요?

동행인 : 역사적인 길을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역사를 찾아가는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소박한 모습의 진산성지성당에 담긴 역사를 찾아가는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역사를 느끼며 건강한 걸음을 내디딘 시간이었습니다.
등록날짜2017-06-0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2
20170529-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20170529-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축제의 달 5월의 마지막 주를 장식하는 서구 대표축제!
2017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도심 속 예술축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에서
2017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드로잉 쇼로 축제 개막 선언]
먼저 샘머리공원 메인 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드로잉에 특수효과를 접목한 퍼포먼스와 개막선언이 이어졌고

[다비치, 박상민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인기가수 다비치와 박상민의 축하공연과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광대의 한, 주부 패션쇼 등 풍성한 볼거리]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유명 개그맨이 출연하는 광대의 한, 주부 패션쇼 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넘쳐났는데요.

[대학생·직장인 밴드 등 특색 있는 프린지 공연]
보라매공원 중앙광장에 설치된 프린지 무대에서도
대학생과 직장인 밴드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한 무대와
대전예총이 선보인 프로그램들로 특색 있게 꾸며졌습니다.

[전문작가의 작품 전시·판매 힐링아트마켓]
특히 전문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힐링아트마켓은
작년 80여 개 부스에서 100개로 개수도 늘어나고
운영시간도 밤 10시까지 확대돼
축제를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예술을 체험하다” 아트프리마켓]
샘머리공원에 마련된 아트프리마켓에서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지역 예술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7개 분야, 100여 개 프로그램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보라매공원 아트 빛 터널은
6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도심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
서구힐링 아트 페스티벌 충분히 즐기셨나요?
이번 축제는 3일간의 풍성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는데요.
더 알차게 준비해서 내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등록날짜2017-05-2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58
20170520-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
20170520-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 주민이 기획자이자 진행자 그리고 주인공인 마을축제,
복수동 마을축제 현장입니다!

[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
복이 넘치는 마을! 복수동에서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름이 특이하죠?
왜 오복 주머니일까요?
통합, 전통, 건강, 가족, 나눔의 5가지 복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입니다.

[1복(福), 통합의 길놀이로 축제 분위기 UP]
먼저, 통합! 주민이 하나 되는 길놀이
복수동 풍물단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활기를 북돋고~!

[2복(福), 지역 전통 살린 느티나무 목신제]
둘! 복수동의 전통을 살린 느티나무 목신제로
주민의 무병장수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3복(福),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는 건강걷기대회]
셋, 건강!
유등천변을 따라 걷는 걷기 대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건강도 챙겼습니다.

[4복(福),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넷, 가족!
아이들도 어른들도,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공연도 즐기고!

[5복(福), 체험행사, 작품 전시, 아트플리마켓으로 나눔]
마지막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주민 작품 전시, 아트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나눔의 복을 담았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축제도 즐기러 온 나들이객들로
종일 붐볐는데요.
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정이 넘치는 축제!,
이름처럼 복이 가득했던 축제!
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축제였습니다~!
등록날짜2017-05-2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21
20170512-아동안전지도
20170512-아동안전지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아이들 학교 보내는 것도 불안하실 텐데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길,
누구보다 당사자가 가장 잘 알겠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본 학교 주변 안전지도!
그 제작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관내 8개 초등학교 선정 아동안전지도 제작]
서구에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관저초등학교와 만년초등학교, 기성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과 경찰관,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이재경 / 아동안전지도 제작 참여 교사>

[범죄 예방·도로명 교육, 제작 매뉴얼 설명]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야 제대로 만들 수 있겠죠?
제작에 앞서 청소년 담당 경찰관의 성폭력 예방교육과
도로명 주소 교육을 받은 후
안전한 장소와 위험한 장소의 기준, 제작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4개 조로 나눠 사진촬영, 인터뷰 등 현장 조사]
이제 현장으로 나가볼까요?
학생들은 학부모와 팀을 이룬 4개 조로 나눠
학교 주변 500m 이내의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도기록, 인터뷰, 사진 촬영 등 각자 맡은 역할이 적힌 명패를 걸고
등·하굣길을 직접 걸어봤는데요.
CCTV, 안심지킴이집 등의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 안전 상황에 대한 인터뷰도 하며 픽토그램으로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조사 자료 바탕으로 본격적인 지도 제작]
교실로 돌아온 아이들은 설문지 작성 후
현장을 조사하며 기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지도 제작에 들어갔는데요.
적는 방식도, 꾸미는 모양도 아이들의 개성이 담겨있어 더 특별했습니다.

<INT 조한비(13) / 아동안전지도 제작 참여 학생>

[아동안전지도 완성 후 조별 발표]
지도 제작이 끝난 후
각자 조사한 구역에 대해 설명하는 조별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학교 주변 안전상황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되어
안전전문가가 다됐습니다.

<INT 이재경 / 아동안전지도 제작 참여 교사>

[학교 주변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
아동안전을 위해 2011년부터 제작하고 있는 아동안전지도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제작과정에서 수렴한 정보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학교 주변 위험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학교의 주인인 아이들이 제작한 아동안전지도,
직접 살피고 체크해 만든 만큼
정확도와 실용성은 확실하겠죠?
이 지도는 앞으로 교육자료나 가정 통신문 등으로 배포되는데요.
어디가 안전한지, 어디가 위험한지 상세히 표시한 아동안전지도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질 계획입니다.
 
등록날짜2017-05-1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51
20170428-도마큰시장 고객센터 준공식
20170428-도마큰시장 고객센터 준공식 전통시장에는 산지 직송 상품의 신선함과 저렴함,
상인들의 푸근한 인심이 있죠?
특히 요즘에는 스마트폰만 있어도 장을 볼 수 있고, 배달서비스도 시행하면서 전통시장의 단점이 많이 개선되고 있는데요.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커갈 수 있는 고객지원센터가
도마큰시장에 문을 열었습니다.

[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
26일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시설 현대화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 주관의 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지난 2016년 10월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상 3층 규모, 라디오방송국, 고객불편센터 교육관 등 조성]
서구 도마4길 69,
도마1동주민센터 예정지 옆에 위치한 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는
면적 496㎡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활기찬 시장을 만드는 라디오방송국과 ICT카페,
고객을 위한 놀이방과 북카페 등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고객의 소리를 들을 고객불편센터와
시장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이 이뤄질 세미나실,
3층에는 상인과 주민의 유익한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실을 조성했습니다.

<INT 이형국 / 도마큰시장 상인회장>
"도마큰시장의 숙원사업이었던 고객센터가 준공을 했습니다. 그동안 운영되었던 스포츠댄스, 상인밴드, 사물놀이, 기 치료 동 프로그램을 (고객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하여 저희 도마큰시장을 찾는 고객들한테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한편 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교실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설명자막)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 : 서구 도마4길 69 (도마동)
문화교실 ☏(042) 531-8889 / 고객센터 ☏(042) 532-8883

고객지원센터는 대형마트에만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서구 전통시장에 오시면
빠르고 친절한 양질의 서비스부터 편리한 배송서비스
건강한 여가를 위한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새로 생긴 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등록날짜2017-04-2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64
20170421-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170421-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고용과 복지급여 등을 신청하는 기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곳저곳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을까요?

[일자리 + 복지 =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취업 지원을 담당하던 고용센터,
복지서비스와 상담을 제공하는 복지센터가 하나로 합해졌습니다.

[지자체, 유관기관 등 10여 개 기관 입주]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한 개의 고용센터에
지자체, 유관기관 등 10여 개 기관이 입주한
통합적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기관인데요.

[실질적인 취업 지원으로 역할 확대]
새일센터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대상별 고용 서비스 전문기관이 입주해
실업급여 위주의 고용센터 역할을
취업능력 향상과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연결 등으로 확대했으며

[서구 복지지원팀 고용·복지 연계한 취업 지원]
지자체 중 서구 복지지원팀도 입주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고용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및 서민금융통합지원]
이뿐만이 아닙니다.
장애인이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받을 수 있는 요금 감면 서비스를
기관마다 방문해 신청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대체 가능하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도 함께 참여해 신용회복과 채무 상담 등
말 못 할 고민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자체적인 사례 관리로 빠르고 정확한 지원]
특히 참여기관 공동 위원회를 열어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추천해
필요한 복지와 직업훈련, 취업 지원을 순차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만의 특화사업입니다.

[평일 9시~18시, 토요일·공휴일 휴무]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로
일자리를 통한 복지를 실현하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자리와 복지 관련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자막)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구 문정로 56 (탄방동 659)
☏(042) 480-6000

일자리 지원이나 복지 서비스 등을 받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나 복잡하셨죠?
이제 고용센터 따로 동 주민센터 따로 찾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고용과 복지, 서민금융 상담까지 지원하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번에 도와드립니다.
 
등록날짜2017-04-2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356
20170414-젊음의 거리 목원대 앞 목밤길
20170414-젊음의 거리 목원대 앞 목밤길 # Opening
Na) 매주 목요일!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축제장으로 변신하는 이곳!
 
REP) 젊음과 낭만의 거리
여기는 목원대 앞 목밤길입니다.
 
#
Na)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목밤길!
다양한 아이템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데
 
Int) 제가 쿠킹클래스 하면서 만든 피클이에요.
 
Na) 새콤달콤이 느껴지는 피클
평범한 헤이스타일을 멋쟁이로 변신시켜줄 모자
살랑살랑 한들한들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인디언 스타일의 부적
 
손재주를 자랑하는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Int) 찹쌀로 만든 건강한 디저트 입니다.
 
Na) 멋쟁이 사장님의 센스를 살린 의상과
부드럽고 달콤한 촉감에 중독될 것만 같은 마카롱
 
REP) 젊은 감각이 만든 예쁜 아이템이 가득한데요.
 
Na) 커피, 과일, 꽃향기 등
좋은 향기로 가득해지는 목밤길 거리에서
오늘도 수고했다는 향초 문구에
마음까지 편안하고 행복한 힐링의 기운을 느낍니다.
 
4남매 인형이 지키고 있는 맛있는 타르트!
청포도와 딸기의 앙상블이 더한 매력을 뽐내는 달콤한 디저트!
 
#
Na) 목밤길의 매력을 찾아 나온 서구 블로그 기자단원들!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에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갑니다.
 
주사위를 굴려 높은 숫자가 나오면
예쁜 악세사리 아이템이 할인된 가격으로!
 
허전한 어깨는 에코백으로
 
아기자기 앙증맞은 다양한 석고방향제들

바람따라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에 자리펴고 감상모드
버스킹 공연에 또 한번 마음을 뺏깁니다.
 
따뜻한 햇살에 봄을 만끽하는 울긋불긋 화분들!
빼꼼히 내민 꽃잎에서 목밤길의 봄을 느껴봅니다.
 
# Ending
Na) 다양한 수공예 작품들과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젊음의 거리!
매주 목요일 열리는 아기자기한 낭만의 거리!
 
Int) 목원대 학생이 직접 만든 목밤길로
놀러오세요. 매주 목요일.
등록날짜2017-04-1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06
20170407-피해 복구 원스톱 서비스
20170407-피해 복구 원스톱 서비스 예고도 없이 찾아온 화재.
화재가 지나간 자리에는 많은 상처가 남습니다.
보험이 없는 가정에선 복구는 고사하고 철거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구는 피해주민의 빠른 안정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화재복구 One-Stop 서비스입니다.

[화재보험 미가입 주택 대상 서비스]
서구에서는 주택에 불이 나 피해를 입었을 때
피해 건물이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화재복구 One-Sto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2015년 전국 최초 화재복구 민·관 협약 체결]
화재복구 One-Stop 서비스는
화재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2015년 전국 최초로 체결한 민·관 협약에 따라

[철거부터 재정착을 위한 설계까지 지원]
100㎡ 미만 건물은 무료로,
100㎡ 이상 건물은 원가 수준으로
철거부터 재정착을 위한 설계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흑석동 전소 건축물 무상 복구 지원]
지난 4일, 서비스 시행 후 두 번째로
흑석동 전소 건축물의 철거가 이뤄졌는데요.
7개 분야 10개 협약 업체 중 9개 업체가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INT 장진희 / 철거지원 업체 ‘일원산업’>

[전문 장비·인력 투입으로 One-Stop 지원]
전소된 건축물을 전문 철거 장비를 투입해 허물고,
철거작업으로 나온 폐기물은 폐기물 운반업체에서 수거해
전문 처리시설로 가져가는데요.
One-Stop 서비스가 없었다면
피해주민이 하나하나 알아보고 처리했어야 할 과정들입니다.

<INT 송인중 / 원스톱서비스 수혜자>

[주민을 최우선으로 맞춤형 복구 지원]
주민을 최우선에 두고 맞춤형 복구를 지원하는
화재 재난복구 One-Stop 서비스.
도시미관의 빠른 회복과 안전 확보뿐 아니라
피해주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예상치 못한 화재가 발생한다면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더라도 하루아침에 보금자리와 재산을 잃고
눈앞이 캄캄해질 텐데요.
피해주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건물 철거부터 폐기물 처리, 재정착을 위한 설계까지
서구가 One-Stop 서비스로 도와드립니다.
 
등록날짜2017-04-0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18
20170401-정림동 벚꽃축제
20170401-정림동 벚꽃축제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벚꽃 소식이 유독 반가운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서구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 가운데 한 곳
정림동이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낭만 가득한 정림동의 벚꽃 길, 함께 걸어볼까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다정한 동네 정림동]
정림서로와 갑천 누리길,
매년 꽃들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마을축제]
정림동 벚꽃축제는 올해가 6회째로
정림동 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는데요.
자생단체와 마을공동체의 협력으로
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마을축제입니다.

#주최측 인터뷰


[갑천변 벚꽃길을 따라 걷는 걷기대회]
정림동 갑천변의 넓은 잔디광장에 설치된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갑천변을 따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벚꽃길을 따라 10km를 걷는 주민건강 갑천누리길 걷기대회로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부스 운영]
멋진 풍경도 감상하고 소중한 추억도 만드는
1석 2조의 건강 걷기대회뿐 아니라
도자기 만들기, 투호 던지기 등의 전통놀이 문화도 체험하고
알록달록 페이스페인팅도 체험하며 온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주민 인터뷰


[무대를 가득 메운 풍성한 볼거리]
또한 초대가수와 댄스팀, 전통 무용 등 풍성한 공연과
주민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장기자랑 등
무대를 가득 메운 다양한 볼거리로
정림동을 찾은 방문객에게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먹거리부터 아트플리마켓까지 주민이 주도]
특히 정림동 벚꽃축제는 먹거리부터 부스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는 주민 중심의 마을축제인데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전달되거나
정림동의 발전을 위해 뜻깊게 쓰인다고 합니다.

함께 둘러 본 정림동 벚꽃축제 어떠셨나요?
기분 좋은 햇살과 향긋한 꽃내음에
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느새 성큼 다가온 이 봄날, 꼭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 바쁘게 보내느라 잊고 있던 여유와 휴식의 달콤함을
정림동에서 마음껏 누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등록날짜2017-04-03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4
20170324-서구보건소 몸짱교실
20170324-서구보건소 몸짱교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얇아진 옷차림에 급하게 다이어트 시작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체중관리는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서구보건소에서는 비만으로 고통 받는 주민을
건강한 몸짱으로 만들어드리는 몸짱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저근육형, 체질량지수 높은 성인 대상]
서구보건소 강당에 모인 40여 명의 참여자.
혼자서는 어려운 운동도 함께하니 즐겁게 느껴지는데요.
저근육형 어르신을 비롯해 체질량지수가 높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구보건소 몸짱교실입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 혈압 등 측정]
2017년 몸짱교실은 체성분과 혈압, 복부둘레 등을 측정해
건강을 위해 체중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우선으로 선발했는데요.

[개인별 맞춤 상담 및 체계적인 관리]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사전 기초검진과 체지방 측정 결과를 토대로
그에 맞는 운동 처방과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과 하고
6월까지 4개월 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참여자 인터뷰
<INT 정은숙 / 둔산2동>

[올바른 운동법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운동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 있는데요.

운동전문가가 부상을 방지하는 스트레칭과
도구를 이용한 체조 등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운동 지도 교수 인터뷰
<INT 원효순 / 운동교육 지도 교수>

[식사일기 작성, 식이 처방 등 근본적인 치료]
비만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프로그램이 끝난 후도 중요하겠죠?
매일 먹은 것을 기록하는 식사일기로 식습관 개선을 돕고
필요한 경우 식사조절을 위한 식이 처방도 받을 수 있고

[비만·식생활 분야별 전문가 특강]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왜 살을 빼야 하는지, 비만의 위험성과 치료 방법에 대해 듣는 비만교육과
바른 식생활법을 알 수 있는 영양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몸과 마음까지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수료 후 달라져있을 참여자들이 기대됩니다.

체중관리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늘 작심삼일이었나요?
모르는 게 많아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우셨나요?
다방면의 전문가가 동기부여부터 근본적인 식습관 교정까지 도와드립니다.
혼자하면 힘들고 지루하기만 한 다이어트!
서구보건소 몸짱교실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등록날짜2017-03-24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60
20170317-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20170317-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열정페이, 티슈인턴, 청년실신시대..
청년의 어려운 현실을 표현한 신조어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열악한 환경에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있습니다.
타이틀보다 꿈을 선택한 청년을 지원하는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목원대학교 캠퍼스 타운
이곳 2층에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6일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지난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청년창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문을 열게 된 계기와 계획을 설명하고
현판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INT 정철호 /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

[소규모 초기 창업자를 위한 공간]
창업을 향한 꿈을 펼칠 공간,
소규모 초기 창업자를 위해 마련된 이곳은

[1·2인 창업 공간과 교육장, MAC실 갖춰]
1인실과 2인실로 나누어 진 창업 공간과
트랜드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교육장,
디자인 작업 등에 이용할 MAC실 등 4개 공간이 있는데요.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한 시설]
이외에도 3D 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로
시제품 제작까지 완료할 수 있는 다빈치팩토리와
회의실, 연구·개발실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구 예비 창업가 대상, 위원회 심의로 선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입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할 예정입니다.

<INT 최지웅(24) / 입주 기업 GRCT3 대표>

<INT 정철호 /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

[컨설팅·멘토링 서비스 등으로 시행착오 줄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면 많은 혜택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창업의 기초, 실무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역량 교육과
회계, 법무 등 분야별 상담을 제공하며
이미 창업에 성공한 사업가와 함께 하는 멘토링 서비스로
초보 창업자가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창업에 필요한 시설을 비롯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열정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한데요.
꿈이 있는 청년들이 새로운 길을 찾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자막)대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목원대학교 캠퍼스타운 2층 (212호)
문의 ☏(042) 829-8247, (042) 611-8823 (서구청 일자리경제정책실)
 
등록날짜2017-03-1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99
20170310-119시민체험센터
20170310-119시민체험센터 내가 있는 건물에 불이 난다면? 지진으로 암흑 속에 갇히게 된다면?
이렇게 생각만 해도 끔찍한 재난이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체험교육]
서구는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구 공무원과 주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생활안전, 지진 체험 등 5개 코스 9개 체험]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생활안전 교육과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 체험 교육 등
5개 코스 9개 체험으로 구성됐습니다.

<INT 박지광 / 서구청 재난안전담당관>

[소방관이 직접 상황별 대처 훈련 진행]
소방관이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었는데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법을 비롯해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과 탈출을 위한 완강기 체험,
정전 상황을 가정한 암흑 속 대피훈련으로
실제 상황에 대비한 올바른 행동방법을 배웁니다.

<INT 신미옥 / 월평2동>

[강도별 지진 체험으로 지진 대피요령 익혀]
또한 일반 가정집을 재연한 지진 체험장에서는
진도 3.0에서 8.0까지의 강도별 지진을 그대로 느끼며
소방관의 안내에 따라 지진 대피요령을 익히는데요.

[실질적인 교육으로 위험 상황 시 도움]
흥미 위주의 체험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으로
위험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갑자기 쓰러졌던 경비원이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서구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처치방법을 익힌 덕분이었는데요.
이렇게 응급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체험교육으로
주민 모두가 안전한 서구,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등록날짜2017-03-1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03
20170303-간판개선 시범정비사업
20170303-간판개선 시범정비사업 상점을 찾다 간판이 눈에 띄지 않아 해멜 때가 종종 있습니다.
지저분한 간판들,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제 역할도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서구는 매년 일정 구간을 정해 거리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주민 안전도 지키는 똑똑한 거리, 함께 둘러볼까요?

[여성친화행복마을 간판개선 시범정비사업]
대학생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도마동 배재대학교 주변 여성친화 행복마을.

상점가가 많은 곳이지만 밤에는 인적이 드물고 오래된 간판들로
주민의 안전이 우려됐던 곳인데요.
간판개선시범정비사업으로 어떻게 변했을까요?

<INT 최만종 / 서구청 광고물담당>

[미관을 해치던 간판 거리의 변신]
질서없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간판들,
눈살이 찌푸려지고 상호를 찾기도 어려운데요.
지저분하게 붙어있던 간판들이 변신하고 있습니다.

[가로형·돌출형 간판 조화롭게 배치]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던
질서없이 덕지덕지 붙어있던 간판을
가로형 간판과 돌출형 간판으로 조화롭게 배치했습니다.

[47개 업소 참여 80여 개 간판 설치]
여성친화행복마을 내 42개 업소가 모두 동참해
오래되고 미관을 해치던 간판 140여 개를 철거하고
80여 개 간판을 새로 설치했는데요.

간판의 크기나 위치를 일정하게 하고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으로 교체해
보기도 좋고 에너지 절약까지 되는 실속도 챙겼습니다.

<INT 손미진 / 간판개선정비 참여 점주>

[2억 3,500만 원 투입해 정비 완료]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 간판개선 시범 정비사업은
2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12월 정비를 완료했으며

[도시재생 효과 및 지역상권 활성화]
한층 밝고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해
점포수가 49개로 증가,
빈 점포도 18개에서 5개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새롭게 정비한 깨끗한 거리 잘 보셨나요?
특색있고 간결한 간판은
복잡한 간판보다 눈에 띄고 세련될 뿐 아니라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작은 변화들이 모여
서구의 원도심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등록날짜2017-03-0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41
20170224-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20170224-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100세 시대의 재앙이라고 불리는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무서운 질병인데요.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서구가 운영하는 치매예방교실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 만들기!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서구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김옥희 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

[11월까지 경로당 202개소 방문]
황혼의 불청객,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치매예방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번 진행되며
11월까지 23개 동 202개 경로당을 2회씩 방문할 계획입니다.

설명자막) 대상 :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신분증 지참)
시간 : 오전 10시, 오후 2시 (약 1시간 40분 진행) / 비용 : 무료

[1:1 문답형 치매선별검사]
이곳에 모인 어르신들은 먼저 치매선별검사를 받는데요.
1:1 문답형식으로 단기기억력과 집중력,
시·공간개념 등을 평가하는 검사지를
친절한 상담을 받으며 작성하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뇌혈관 건강을 체크합니다.

[치매 검진 3단계 및 치료관리비 지원]
한 번의 검사만으로 끝나는 게 아닌데요.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서구 협약병원인 을지대병원과 건양대병원 등에서
전문의 상담과 정밀검진을 무료로 지원하며

치매 진단 시 기준 적합자를 대상으로
약제비, 인재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333법칙, 연상기억법으로 치매 예방 교육]
또한 치매의 사전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데요.
게임으로 하는 뇌신경체조와
진인사대천명Go! 연상기억법으로 배우는 치매 예방법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INT 이공선 갈마아파트경로당 회장>

[지난해 402회 방문 6,000여 명 참여]
한편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은
지난해 402회 방문으로 6,000여 명에게 검사와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5,800여 명을 목표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노인 10명 중 4명은 암이나 뇌졸중보다
치매에 걸리는 것이 더 두렵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서운 병인 치매는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운동 등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를 서구가 직접 찾아가 지원합니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막) 일정 및 참여 문의 : 서구보건소 치매상담센터
☏ (042)-611-5373, 5375
 
등록날짜2017-02-25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67
20170217-안전인프라 조성사업
20170217-안전인프라 조성사업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서구는 이러한 주민 불안과 신·구도심 간 안전 격차를 해소 하기 위해
교통, 화재, 범죄 등 각 분야에서 안전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는데요.
더 안전해지고 있는 서구의 모습 함께 살펴볼까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안전인프라 조성사업]
서구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의 일환으로
안전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 위해 중앙·민·관 협업]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2016년 4월 서구 정림동 공모 선정]
우리 서구는 작년 4월, 정림동이 중점개선지구로 선정돼
교통·화재·자살·감염병·범죄 분야에 걸쳐
안전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INT 김수태 / 재난안전담당관 안전정책담당>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으로 많은 변화를 불러왔는데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교통안전 강화]
노인 밀집구역이지만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사고 위험이 컸던 곳에
정림동 최초 노인보호구역을 설치하고
교통 혼잡 구역 주변에 있는 어린이집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안전을 더욱 살폈으며

[어두운 밤거리 조명 교체로 범죄예방]
부품 불량이나 조명 노후화 등으로 범죄 발생이 우려됐던 어두운 거리는
보안등 설치와 조명 교체로 밝은 거리가 됐습니다.

<INT 이수영 / 도마동>

[2018년까지 안전 여건 개선에 총 40억 원 투입]
이 밖에도 정림동행정복지센터에
무인택배함과 무인정신건강검진기를 설치하는 등
주민을 위한 안전시설 보완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총 40억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정비사업, 화재 취약지역 비상소화장치 설치 등
주민의 안전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이렇게 주민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서구는
대전 5개 구 중 지역 안전지수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는데요.
서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안전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등록날짜2017-02-1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54
20170210-대전 서구 정월대보름 행사
20170210-대전 서구 정월대보름 행사 “내 더위 사가라!”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보름이 되면 아침 일찍 일어나
친구에게 더위를 파는 풍습이 있는데요.
1년 중 달이 가장 크고 밝다는 정월 대보름,
보름달을 보며 한해 평안을 기원하는 고유의 명절을 맞아
우리 서구 곳곳에서도 다양한 전통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월 대보름 맞아 다양한 전통 행사]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정월 대보름 서구의 모습, 함께 살펴볼까요?

[신명나는 풍물놀이·지신밟기로 마을 행복 기원]
이번 정월 대보름 행사는 먼저 용문동에서 시작됐습니다.
신명나는 풍물단의 길놀이로 흥을 돋우는데요.
마을 곳곳의 지신을 밟아 달래는 지신밟기를 하며
주민이 한마음으로 마을의 복을 기원했습니다.

[구봉산 산신제 주민 200여 명 참여]
지난 10일에는 구봉산 산신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음복, 귀밝이술 등 음식 나누며 주민 화합]
산신제는 마을을 지켜주는 신에게 무병과 풍요를 비는 전통행사로
제관을 중심으로 분향 후 강신, 초헌과 독축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복을 먹는다’는 의미의 음복 음식을 나누고
귀가 밝아진다는 귀밝이술을 함께 마시며
주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통문화 계승 발전·주민 화합의 장]
이밖에도 도솔산 산신제와 안골 목신제, 동별 척사대회 등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서구 곳곳에서 화합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정월 대보름맞이 서구 전통행사 잘 보셨나요?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조들은 정월 대보름을 중요하게 여겼는데요.
각 지역의 전통을 살려 기원한 서구 주민의 바람처럼
올 한해 서구에는 행복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등록날짜2017-02-1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99
20170203-천연기념물센터
20170203-천연기념물센터 추운 겨울 야외활동은 어렵지만
아이들을 집에만 있게 하고 싶진 않으실 텐데요.
특별한 체험도 하고 지식도 쌓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대전 서구에만 있는 천연기념물센터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400건의 천연기념물 자료]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
2007년에 개관한 이곳은 동물 박제, 영상, 사진 등
약 400건의 천연기념물 자료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INT 윤리나 / 천연기념물센터 이학박사>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을 제외하고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하절기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운영하며

설명자막) 개관시간 하절기(3월~10월) 09:30~17:30
동절기(11월~2월) 10:00~17:00
휴 관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전문 해설사와 함께 천연기념물 관람]
하루 4차례 안내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해설사의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로 만나는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센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커다란 노거수가 반깁니다.
벼슬을 하사받은 정이품송, 세금 내는 소나무 황목근 등
저마다 사연을 품고 있는 노거수 천연기념물을 지나

[식물, 동물, 지질, 천연보호구역 다양한 전시]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거의 볼 수 없었던
두루미, 산양,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숲이나 보호 대상의 자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천연보호구역과
연대별 지질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오감으로 천연기념물을 접할 수 있어요]
또한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향기가 100리 밖까지 퍼진다는 섬백리향의 향도 직접 맡아보고
체험존에서 게임도 하며
오감으로 천연기념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3.31 매머드 기증표본 특별기획전]
오는 3월 31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에서는
매머드 특별기획전을 진행하는데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매머드 피부조직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희귀한 매머드의 표본을 접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INT 최은숙 / 천연기념물센터 해설 봉사자>

전국 각지에 있는 천연기념물은 현재 459종이라고 합니다.
아마 일일이 다 찾아다니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서구에는 한 곳에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천연기념물 전시관 천연기념물센터였습니다.

자막) 천연기념물센터 대전광역시 서구 유등로 927
프로그램 및 참여 문의
http://www.nhc.go.kr/
☏ (042)-610-7610
 
등록날짜2017-02-03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31
20170126-갈마울 행복마을
20170126-갈마울 행복마을 인적이 드문 골목길을 걸어가다
한 번씩 뒤돌아본 경험,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두려움인데요.
여성을 비롯한 주민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서구에 두 번째 여성친화 행복마을이 조성됐습니다.

[갈마울 행복마을 조성]
알록달록 그림들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거리.
서구에 두 번째로 생긴 여성친화 행복마을입니다.

[1인 가구가 대부분인 원·투룸 밀집지역]
서구 신갈마로230번길 일대
늦은 시각 귀가하는 여고생을 비롯해
1인 가구가 대부분인 원·투룸 밀집지역으로
관심과 배려가 필요했던 지역이었는데요.

[주민 의견 수렴 거쳐 지난해 7월부터 조성]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심의, 주민 간담회 등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2016년 7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갈마울 행복마을 조성 의의, 선정 이유 등
<INT 박은현 / 서구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 담당>

행복마을 조성으로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먼저 거리가 쾌적하고 편리해졌는데요.

[옹벽 정비 및 무인택배함 설치]
낡고 오래된 옹벽이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그림판으로 꾸며졌고,
무인택배함이 생겨
혼자 사는 주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안심하세요! 안심부스·안심로드 설치]
또 무서움 없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됐는데요.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로 미간을 찌푸리게 했던 곳이
위급한 상황에 주민을 지켜 줄 든든한 안심부스로 바뀌었으며

긴장하고 지나던 어두운 골목길이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안심로드가 됐습니다.

#주민 인터뷰, 행복마을 조성한 후 좋아진 점
<INT 김혜숙 / 갈마1동>

갈마울 행복마을 잘 보셨나요?
이렇게 예쁘고 쾌적한 거리에서 걷는다면, 밤길도 무섭지 않겠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학이 힘을 합쳐 만든 만큼
거리 구석구석 주민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는데요.
이 행복마을이란 이름처럼 주민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사는
행복이 넘치는 마을이 될 것 같습니다.
 
등록날짜2017-01-2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65
20170120-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
20170120-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 설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바로 떡국인데요.
긴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살라는 의미와
동그란 엽전 모양의 떡국 떡처럼 재산이 불어나길 바라는 의미에서
떡국을 먹었다고 합니다.
지난주 서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지난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Q.나눔 행사 취지 및 지원 대상, 전달 과정 등
<INT 안치용 /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

[다문화 가정 주민 등 100여 명 참여]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과 다문화 가정 주민 등 100여 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한복을 입은 주부들이 모여 이웃에게 전해질 선물 보따리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했는데요.
여럿이 기쁜 마음으로 함께 일하니 금세 수북하게 쌓였죠?

#행사 참여자 인터뷰
<INT 김남숙 / 둔산3동>

<INT 레아 / 필리핀>

[떡 470kg과 쇠고기 71kg 235세대에 전달]
이날 지원된 떡국 떡 470kg과 쇠고기 71kg은
서구와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으며
떡과 고기, 과일 등을 개별 포장해
동별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등 관내 235세대에 전달했습니다.

[명절이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함 전달]
한편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과 떡 나눔 행사 등을 통해
명절이 더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이럴 때 더 외롭고 쓸쓸한 분들에게는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될 텐데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선물 보따리에
우리 서구는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로 훈훈했습니다.
 
등록날짜2017-01-2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