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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안전대진단!
2018 국가안전대진단!

최근 들어 포항지진과 제천, 밀양 화재 참사 등
안전과 관련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30만 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서구도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점검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 계기 2015년부터 민관합동 시행]
국가안전대진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2015년부터 민관합동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제천과 밀양 화재 참사 이후 열리는 진단인 만큼 의미가 남다릅니다.
 
[2018 국가안전대진단]기 간: 2018. 2. 5.(월) ~ 4. 13.(금) / 68일간대 상: 전국 30만 개 시설물,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등주요활동: 시설물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실태 진단


[서구 6개 분야 12개 부서, 1800여 개소 점검]
2018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국에 있는 30만 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며
서구에서는 1800여 곳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는데요.

[시설관리부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점검]
교량과 육교,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12개 시설관리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함께 분야별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특히 다중이용건축물의 경우 비상대피로가 적절히 확보돼 있는지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안전점검 실명제,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관리]
또한 이번 안전대진단부터는 안전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점검 실명제를 실시하며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은 신속히 보수해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나와 내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국민 안전 지키기!
꼭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등록날짜2018-03-1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50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본격 운영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본격 운영 신규 청년창업가 입주식 열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목원대학교에 위치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신규 청년 창업가 및 멘토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가 입주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중부권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는 지역 내 청년창업가(1인 및 2인 기업)를 모집해 창업 공간 지원, 전문가 자문, 마케팅 지원, 창업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으로 청년창업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설립 원년인 지난해 15개의 청년 창업기업이 입주해 청년 일자리 창출, 정부 지원사업 선정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실에 맞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 하는 등 청년창업의 맞춤형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에는 12개의 청년창업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 추가 모집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고용불안과 양극화의 심화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성공과 희망을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 회복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청년창업 지원센터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3-15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70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
과거보다 인상 폭이 대폭 늘면서
고용주의 부담이 크다는 우려도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예년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인 7.4%보다 추가로 오른 금액 9%를
정부가 지원하는 건데요.

일자리 안정자금이란소상공인과 영세업체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로
비과세 수당을 합한 월 급여가 210만 원 미만인 노동자를 1달 이상 고용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둔산동에서 와인 전문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왕도열씨도
처음에는 오른 인건비가 걱정이었는데요.

이렇게 고용주의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고
한 번만 신청하면 매달 자동으로 지급되는데요.

서구에서는 동주민센터마다 전담창구를 마련해
보다 쉽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
고용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한데요.
고용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금 신청하세요!
 
등록날짜2018-02-2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13
서구의 설맞이
서구의 설맞이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그래도 명절은 언제나 따끈하죠?
서구도 명절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나눔의 온기로 포근했던
서구의 설맞이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이른 시각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주민들!
이곳에 왜 모인 걸까요?

[“내 손으로 깨끗하게” 설맞이 대청소]
설을 맞아 우리 동네를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

[골목 구석구석 쓰레기 수거 및 잡목 제거]
장갑을 낀 주민들은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빗자루질을 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았는데요.

또한 오래 방치돼 있어 미관을 해치던
나뭇가지와 덤불을 말끔하게 제거해
거리가 깔끔해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힘들 법도 하지만
우리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생각을 하니
흐뭇함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훈훈한 정 나눠요 설맞이 떡국 떡 나눔]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지만 이러한 명절이 더 쓸쓸한 분들이 있죠?
이런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만큼 위로가 되는 게 또 있을까요.
서구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시라고
따뜻한 나눔 행사도 가졌습니다.

[다문화 여성 등 온정의 손길 더해]
지난 6일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온정을 보탰는데요.
그 중에는 특별한 봉사자도 눈에 띕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분들과 우리 동네를 찾는 분들께
깨끗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까지
우리 서구의 설맞이는 이렇게 풍성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록날짜2018-02-14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25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충청권 최초로 서구에 공급된
도안 행복주택!
이곳에 새로운 청소년문화의 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은
인근에 청소년 시설이 없던 가수원?관저 지역에 신설된 청소년 문화시설로

도안 행복주택 단지 내에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건립됐습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서구 계백로 1111(가수원동 842)

[주민 1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 개최]
지난 29일에는 청소년 단체 및 학교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는데요.

[비전선포, 현판식, 테이프커팅 등 진행]
경과보고와 비전선포에 이어
현판식과 테이프커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 함께 축하했습니다.

[1층 인터넷?북카페, 프로그램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1층에는 마음을 살찌우는 편안한 독서공간과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한 PC 이용시설, 멀티미디어 공간이 마련됐고

[2층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창의소통공간 조성]
2층으로 올라가면
신나는 방송 댄스 등 친구들과 모여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프로그램실,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창의소통공간이 조성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기구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평일 10~19시, 주말.공휴일 9시 30분~17시]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구에 5번째로 생긴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용 신청 및 문의 사항 ☏(042)541-1318 / 541-0924
 
등록날짜2018-02-0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863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사람에서 답을 찾다!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 성장전략’을 주제로...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열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 성장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향후 서구의 미래 도시 상과 이를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발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조명래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 교수는 “진보적 인간 도시는 사람의 번영이라는 목표를 구현하는 혁신의 과정’이다”라고 정의하며, 토론회의 장을 열었다.
이어 지정 토론에서는 장종태 서구청장, 황희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구자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가 참여해 사람의 가치가 실현되는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도시 성장전략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금까지는 모든 도시 정책의 핵심 가치에 사람을 담는 과정을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참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상생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1-3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