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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혁신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구정혁신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서구, 주민투표로 구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구정 혁신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구정 혁신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자체 정부 혁신 평가’ 결과, 대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구는 그동안의 구정 혁신 성과와 우수사례를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구정 혁신의 전반적인 성과 보고와 함께 6개의 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특히 내?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주민 현장 투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끌어냈다.
경진대회 심사 결과 최우수 과제에는 (도심 숲속 황톳길 조성) 과제가, 우수과제에는 (기관간 협업을 통한 통학로 개선) 과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조성) 과제가 각각 선정됐으며, 각 담당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민과 공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8-3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23
로컬푸드 직거래 전문 판매장 개장
로컬푸드 직거래 전문 판매장 개장 [아나운서 정우영]
불안한 먹거리 환경 속에
‘건강한 밥상 차리기’ 갈수록 어려워지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내 이웃이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주민이 바로 사는 ‘로컬푸드’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서구에도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 생겼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개장]
농민이 직접 팔고 소비자가 바로 살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말 그대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판매하는 건강한 매장인데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이성숙 /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 이사장]

[생산 농가에서 포장부터 진열까지 직접]
생산 농가에서 직접 포장해 바로 진열하니
신선도는 확실히 보장!

[투명한 정보 공개와 스토리가 있는 특별함]
생산자 실명과 얼굴이 붙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품이 진열되기까지의 스토리도 담겨 있어
장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함,
이것이 바로 재구매율이 높은 이유겠죠?

[#소비자 인터뷰: 엄순자 / 둔산동]

대부분의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요.

[유통마진이 줄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
서구 최초의 로컬푸드 상설 판매장인 이곳은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구조로

소비자는 갓 수확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어 좋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직거래 장터도 열려
더 다양한 지역 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로컬푸드 생생 직거래 장터]매주 수요일 오전 9시 ~ 오후 2시남선종합체육관 1층 로비

[건강과 신뢰를 사고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매장 한쪽에는 건강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도 마련돼 있어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건강과 신뢰를 사고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보시는 것처럼 가장 큰 장점은
우리 지역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건데요.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와 제값 받는 생산자.
소비자도 웃고 농민도 웃게 만드는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
[제값 받는 생산자]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많은 이용 바랍니다]
 
등록날짜2018-08-2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02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어린이에게 행복할 권리를 찾아주는 것, 우리 어른들의 의무일 텐데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세상은 무엇일까요?
서구가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자유롭고 평등한 토론의 장,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100여 명의 어린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왁자지껄 떠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는 원탁회의 현장인데요.
 
[원탁회의 유래]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위한 탁자에서 유래원탁에 둘러앉아 대등한 관계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회의
원탁회의는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위한 탁자에서 따온 말로
서열 없이 대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회의입니다.
 
[서구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초등학교 1:1 매칭]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는
우리 지역의 복지 전문가와 힘을 합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서구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 초등학교를 1:1 매칭해
어린이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은 소수의 아동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았는데 원탁회의를 통해
대등한 관계에서 모두가 공평하게 발언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행복한 마을, 학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앞으로 좀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각자 이름이 적힌 명찰을 만들어 달고
포스트잇에 나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 내려가는데요.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마을, 안전한 학교”
오늘 이곳에서 대화를 해나갈 주제입니다.
 
[Q.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요?
 
[퍼실리테이터 주재의 콘퍼런스형 토론 진행]
일방적인 발표와 청취가 아닌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동등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아이들.
 


놀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전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 달에 한 번 동네잔치를 열었으면 좋겠어요.
운동시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유로운 생각 공유로 건강한 소통]
나의 생각과 친구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소통법을 배웠습니다.
 
[정책 제안으로 서구에 전달 예정]
이날 선정된 주요 의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향후 정책제안 보고회 발표 등을 통해 서구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토론 결과 담긴 희망 풍선 날리기로 마무리]
행사를 마무리하며 진행된 희망 풍선 날리기.
어린이들의 마음이 담겨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나비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등록날짜2018-07-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6
장종태 서구청장,‘2018 올해의 축제리더상’수상
장종태 서구청장,‘2018 올해의 축제리더상’수상 2018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도시재생부문 최고 리더 인정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1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선정한 ‘2018 피너클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축제리더상(도시재생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제프 커티스 세계축제협회 의장, 요한 몰멘 네델란드 축제공사 사장 등 세계적인 축제 권위자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장 청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축제를 통해 야간 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도심 공원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보라매공원 일원에 열린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7개 분야 10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중부권 최대의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우리 구의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예술을 소재로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되는 서구의 정체성을 담아낸 축제이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7-1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