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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제2기 청년네트워크’힘찬 출발
서구,‘제2기 청년네트워크’힘찬 출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39명과 함께 ‘제2기 서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소통의 시간, 청년활동가 활동사례 발표, 청년 네트워크 분과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활동가 활동사례 발표’에는 현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자본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된 3팀의 대표자가 발표자로 나서 지역에서의 청년의 역할과 정책 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제2기 청년 네트워크’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단체 활동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와 청년 간의 소통의 창구 기능과 함께 청년 문화, 청년 생활, 청년 일자리 3개 분과로 구성, 내년까지 청년 정책의 파트너로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2기 청년 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6-2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2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어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2분에 1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지우개로 불리는 치매는
많은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인데요.
치매로 고통받는 주민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고령화 사회의 그늘, 치매
고령화 사회가 시작되고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함께 급증하고 있는 치매 환자.

서구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서구의 지난해 치매 유병률은 약 10%,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로 나타난 건데요.

4월 24일 서구치매안심센터 개소
급증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존의 상담센터에 국가책임제를 더하여
이전에는 진단과 치료가 중점이었지만
앞으로는 쉼터, 카페운영 등 가족지원이 강화되고
각종 자원연계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00 서구건강체련관 3층운영시간: 평일 9:00 ~ 18:00이용대상: 만 60세 이상 노인 및 지역주민검진실, 교육?상담실, 가족카페 등 무료 이용

9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서구건강체련관 3층에 조성된 치매안심센터에는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별검사실과 프로그램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가족카페 등이 조성됐는데요.
키우미, 깨우미, 지키미, 나누미라는 팻말처럼
공간 하나하나에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의미가 담겼습니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 투입
이곳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해
방문 시 선별검사와 신경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을 통해 체계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예방에서 관리까지!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일대일 상담부터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재활과 관리까지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국가책임제의 든든한 시행공간이자
치매 걱정 없는 서구를 위한 건강지킴이가 될 전망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겠습니다!


 
[이용 및 문의사항] ☏ (042)288 - 4470

 
등록날짜2018-05-2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860
서구,‘치매안심센터’문열어
서구,‘치매안심센터’문열어 치매 조기 검진, 치매 가족 교실,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9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서구건강체련관 3층에 ‘치매안심센터’를 조성하고 24일 문을 열었다.
구에 따르면, 민선 6기 공약사업인 ‘치매안심센터’에는 선별검사실, 신경심리검사실, 의사검진실, 고위험군 프로그램실, 경증 프로그램실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가족카페가 들어섰다.
‘치매안심센터’는 서구보건소 직영으로 운영되며, 구는 이곳에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의 전문 인력 20명을 배치하고, ▲치매 상담 ▲조기 검진 ▲치매 가족 교실 운영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 단체 양성 ▲치매 환자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경로당 어르신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서구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통해 모든 구민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4-25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