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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업무협약
서구,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업무협약 시공사, 전문건설협회, 자재협회…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맞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한건설, ㈜디안종합건설, 다우건설㈜, 대한 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 세종, 충남도회가 뜻을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태한건설, ㈜디안종합건설, 다우건설㈜은 지역전문건설업체와의 70% 이상 하도급 체결,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현장 간이 식당 설치 지양하여 사업장 주변 상점가 이용 등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및 대한기계설비 건설협회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 시공을 유도해 품질 향상을 위해 협조하며,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는 지역생산 우수자재 발굴, 공급을 통해 건설기술 향상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서구는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행정지원과 공사 관련 현안 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가 늘어나고, 대형건축공사장 주변 상점가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과 관련된 대형건축공사장은 ▲둔산동 1076, 1077 근린생활시설 ▲둔산동 1079 주차전용 건축물 ▲갈마동 339-3 도시형생활주택 ▲둔산동 1310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이다.
등록날짜2019-03-2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33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 관협력 업무협약 체결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 관협력 업무협약 체결 9개 아동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 아동행복도시 건설 위해 손 맞잡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8일 오전 10시에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9개 아동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 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종태 청장을 비롯한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 김기출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원장, 류현희 굿네이버스 서부지부장, 강효숙 서구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등 10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이 지역사회 전반에 실현되어 아동이 행복한 도시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동의 권리 보호 및 증진 ▲아동·청소년 참여의 기회 제공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사업 ▲아동권리 옹호 활동 지원 ▲청소년 권리 강화 및 참여 활동 협력 ▲아동친화사업 협력 등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지역사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아동 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역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실현할 의무를 가진다.
그동안 서구는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검찰청을 비롯해 여러 유관기관과 아동학대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지난 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에 이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단 운영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아동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고, 아동이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모든 영역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날짜2019-03-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4